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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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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0.09.14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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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서 4회 연속 1등급 획득
삼육서울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CABG) 적정성 평가에서1등급을 받았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6차 관상동맥우회술(CABG)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삼육서울병원은 지난 2016년부터 4회 연속 1등급을 받게 됐다.  

관상동맥우회술이란 심장질환 사망 원인의 절반을 차지하는 허혈성 심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시행하며 좁아지거나 막힌 관상동맥 부위를 우회해 혈액이 통할 수 있도록 통로를 만들어주는 수술을 말한다.

이번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허혈성심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81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 지표는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총 건수 ▲수술 시 내흉동맥 사용 비율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출혈이나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수술 후 30일 내 사망률 ▲퇴원 30일 내 재입원율 등 6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삼육서울병원은 전 부문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수술 후 출혈이나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 0%, 퇴원 7일내 재입원 0%,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수술률과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우수한 치료 실력을 확인했다.

최명섭 병원장은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으로 1등급 평가를 받은 것은 삼육서울병원 심장질환 치료 실력이 국내 최고 수준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도 의료의 질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삼육서울병원 심혈관센터는 1997년 개소하여 심장내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전문 의료팀이 다학제 협진으로 365일 24시간 가동되고 있다.
#삼육서울병원 #관상동맥우회술1등급 #4년연속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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