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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병주 과장, 美 근전도 전문의 자격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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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주 통신원 [email protected] 입력 2013.09.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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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전기진단 최고 수준 확인
미국 전기진단학회 전문의 자격시험(ABEM: American Board of Electrodiagnostic Medicine)에 합격한 삼육서울병원 류병주 과장.
삼육서울병원 재활의학과 류병주 과장은 지난 4월 12일과 13일(현지 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 전기진단학회 전문의 자격시험(ABEM : American Board of Electrodiagnostic Medicine)에 응시해 합격했다.

미국 전기진단학회 전문의시험은 미국 재활의학과 및 신경과 의사들 중 전기진단을 전문으로 할 경우 응시하는 시험.

이는 미국 근전도 전문의 자격을 부여하는 시험으로 50~60%에 불과한 합격률을 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그 권위가 인정되고 있다.

류병주 과장의 이번 합격 소식은 미국 신경근육전기진단의학회(AANEM: American Association of Neuromuscluar & Electrodiagnostic Medicine) 공식홈페이지에 공지되었다.

최명섭 병원장은 “류병주 과장의 합격 소식은 삼육서울병원의 위상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소식으로 우리 병원의 전기진단은 최고의 수준으로 미국기준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 확인되었다”며 치하했다.

류병주 과장은 “이번 결과를 통해 환자 진료 중 진행되는 전기진단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환자를 진료하고 전공의를 교육하는데 더욱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병주 과장은 대한스포츠의학회 분과전문의, 대한근전도전기진단학회 근전도인증전문의, 대한노인병학회 노인병전문인증의로 대한재활의학회 정회원, 대한뇌신경재활학회 정회원 및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앞으로 미국전기진단의학회 정회원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삼육서울병원은 류병주 과장의 미 근전도 전문의 자격 취득으로 환자에게는 한단계 높은 전문적인 진료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삼육서울병원의 비전 ‘2015년 가장 일하고 싶은 병원, 2020년 가장 치료받고 싶은 병원’에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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