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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청소년-청년 선교 제자리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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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6.11.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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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말 현재 청년회원 7300여명 ... 침례자는 약 900명
한국 재림교회 청소년과 청년의 선교발전이 제자리걸음에 멈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특정 기사와 관련 없음.
한국 교회 청소년과 청년의 선교발전이 제자리걸음에 멈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연합회 청소년부(부장 이기호)가 연례행정위원회에 보고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 3기말 현재 등록된 청년회원은 전국에 7342명으로 집계됐다.

학생회원은 6313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약 100명이 줄었다. 패스파인더 대원은 6447명으로 파악됐다.

지난해는 4기말 기준 청년회원이 7335명, 학생회원이 6411명이었다. 패스파인더 대원은 6459명이었다.

올 3기말 현재 조직된 청년회는 전국에서 402곳이었다. 학생회는 400곳, 패스파인더는 316곳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는 4기말 기준 청년회가 395곳, 학생회가 394곳, 패스파인더가 317곳이었다.

침례자도 올 3기말 현재 896명으로 나타나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소폭 하락했다. 합회별로는 동중한 292명, 서중한 358명, 영남 109명, 충청 99명, 호남 34명, 제주 4명이었다.  

지난해 3기말에는 926명으로 보고된 바 있다. 합회별로는 동중한 301명, 서중한 354명, 영남 86명, 충청 120명, 호남 55명, 제주 10명이었다. 23명이 증가한 영남과 4명이 늘어난 서중한을 제외한 나머지 합회와 지역에서 모두 하락했다.

한국연합회 청소년부는 청소년과 청년선교 발전을 위해 내년 한 해 동안 ▲청소년 지도자 양성 및 이러닝 시스템 구축 ▲21세기 뉴패스파인더 및 한국형 학생회 챌린저 (재)조직 ▲청소년 선교사 트라이앵글 시스템정착(천명, PCM-ACT, 히스핸즈) ▲청소년자료개발센터 활성화 ▲‘2020 영성 운동’ 및 영적유산 전승을 통한 재림신앙 재조명 등의 사업을 펼쳐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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