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사채널

본문 바로가기
더보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애드벤티스트월드

2024년 6월 뉴스 브리프

페이지 정보

년월호 2024년 6월호 뉴스 브리프
글씨크기

본문

“이것은 한국의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이 재림교인의 시험 일정 변경 요청을 명시적으로 인정한 첫 번째 판결입니다. 이 법안은 재림교인과 다른 소수 종교인들이 종교적 신념으로 인해 부당한 차별을 받지 않도록 행정 당국이 의무를 다해야 할 것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법원 대변인, 종교적 신념에 따라 대학의 입시 면접 일정 변경을 요청하는 학생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린 기념비적인 판결에 대해. 이번 판결은 한국의 대법원이 재림교인의 시험 일정 변경 요청을 처음으로 받아들인 판결이다. 



지역 교회 활동 참여 

교인들에게 팬데믹 이전과 이후에 지역 교회 활동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물었다. 


팬데믹 이전 설문: 147,647명


현재 설문: 147,603명



30% 적극적인 리더      33%

32% 적극적인 참여      37%

6% 이따금 참여        8%

13% 상호 작용 거의 없음  13%

13% 원격으로만 참여    6%

6% 참여하지 않음      3%



출처: 2022~23 전 세계 재림교인 설문 조사 

자료 제공: 대총회 자료·통계·연구사무소


4,000여 명

올 초부터 아이티에서 침례를 받은 사람 수. 지난 몇 달 동안 갱단 폭력의 급증으로 정상적인 교회 운영에 상당한 차질이 있었음에도 최근 계속된 전도회로 수천 명이 침례를 받았다. 소요 사태로 최소 55개 교회가 문을 닫았고, 여러 학교와 기관이 온전히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섬의 일부는 다른 곳보다 더 안전하다. 이 섬나라 북부에 있는 172개 교회와 186개 예배소에서는 정기적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다. 폭력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은 계속해서 자기 백성을 돌보신다. 



“선교는 우리 지회의 심장이며, 모든 것이 선교에 집중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교인이 하나님을 위해 활동적인 제자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이곳에 오게 된 것은 축복이었습니다.”

- 기디언 레이네케, 남아프리카-인도양지회 총무, 대서양카리브해연합회를 이틀간 순방하며. 인터-아메리카지회와 남아프리카-인도양지회의 지도자들은 바하마 나소에서 만나 전도 계획과 선교 전략에 대해 배웠다. 또 대서양카리브해연합회 지역의 역사와 교회 성장 계획에 대해서도 배웠다. 



“미국의 남부 재림교회 대학에서는 봉사가 쉬워졌으며, VITA는 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다른 사람들을 돕는 방법을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콜린 글린, 미국 서던 재림교회 대학 경영학과생, 대학의 자원봉사 소득세 신고 지원(VITA) 프로그램에 대해. 미국 서던 재림교회 대학생들은 지난 11년 동안 미국 테네시주 칼리지데일 및 기타 지역의 저소득층 및 노인 지역 사회 구성원을 위한 세금 신고서 작성을 돕는 자원봉사를 지속해 왔다. 



70여 명 

제1회 목회자 연수회에 참여한 동인도네시아연합회 전역의 선교부 및 연합회 행정자, 부장, 목회자협의회 책임자 수. 본 행사는 4월 3~6일, 인도네시아 북술라웨시 사니게의 타후나에서 개최됐다. 목회자들과 목회 지도자들이 지역 사회에서 더 깊은 관계를 구축하고 재림교회의 사명을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도구와 전략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동인도네시아 훈련의 목적이다. 



“이 화장실이 설치된 이후로 우리의 삶은 바뀌었습니다. 더 이상 낡은 화장실의 비위생적인 환경을 견디거나 용변을 위해 바닷가를 찾을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아드라의 도움은 농촌 생활을 진정으로 변화시켰습니다.” 

- 패트리나 로니피투, 솔로몬 제도 동남부 벨라에 있는 유나이티드 처치 초등학교 교사, 사토팬(SaTo pan) 프로젝트에 대해. 아드라의 이 프로젝트는 야외에 있는 구덩이 변소를 폐쇄하고, 날아다니는 곤충으로 인한 질병 전염을 줄이며, 야외의 비위생적인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이다. 



2,500여 명

파푸아뉴기니 마운트 하겐에 있는 초대형 무료 진료 봉사 환영식에 참석한 사람들의 수. 이번 환영식에는 웨스턴하이랜드 주지사인 와이 라파도 참석했다. 무료 진료는 4월 16~19일, 재림교회의 ‘1만 발가락’ 캠페인과 재림교회 세계 라디오의 협력으로 마련됐다. 당뇨 검진과 기타 진료 및 치과 검진을 무료로 진행했다. 이번 무료 진료 봉사에는 의사, 간호사, 지역 보건 종사자들로 구성된 420여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애드벤티스트월드 검색

사이트 정보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운영자: 이상용
  • 운영센터 : 02-3299-5294
Copyrightⓒ adventist.or.kr All right reserved.
Contact [email protected]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