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사채널

“1863년에 재림교단이 설립되기 전부터 그당시 제칠일 안식일을 지키는 재림 신도들은 북미 이외의 지역에서도 선교를 해야 하는지 묻기 시작했습니다.” 

– 데이비드 트림 대총회 자료·통계연구소장, 150년 동안의 재림교회 선교 이야기를 소개하는 새로운 팟캐스트 ‘미션 150’에 대해. 트림 목사와 삼 네베스 대총회 홍보부 부부장이 진행하는 미션 150 팟캐스트는 재림교회 선교 사업의 과거와 현재를 탐구한다.

600명 이상

남동부도미니카합회의 여러 장소에서 개최된 9일간의 전도회가 끝나는 날 침례 받은 사람들의 수. 이 침례식은 미국 북동부의 애틀랜틱연합회와 도미니카연합회 사이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의 결과였다. 목회자 25명이 남동부도미니카합회의 여러 지역에서 ‘사랑의 구조’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아픔과 고통

교인들에게 세상의 아픔과 고통을 줄여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는지 물었다. 

47%  자주 느낀다.

22%  가끔 또는 자주 느낀다.

18%  가끔 느낀다.

7%   드물게 느낀다.

6%   전혀 느끼지 않는다.

참가자: 56,730명

출처: 2017~18 전 세계 교인 설문

제공: 대총회 자료·통계연구소

정정합니다.

4월 호 ‘선교 봉사 참여’ 그래프의 색상과 원점의 색상이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약 3,100명

서인도네시아 및 동인도네시아 재림교회에서 안식일학교 세미나에 참석한 교인 수. 이번 세미나는 서인도네시아에서 4월 5~9일, 동인도네시아에서 4월 12~16일에 개최했다. 각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청중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영감적인 설교와 ‘내가 가서 그의 증인이 되리라’라는 주제로 활기찬 토론이 이어졌다.

“이 프로젝트에는 모든 교인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연결하고 영혼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신뢰를 얻고 예수님을 소개할 기회를 찾도록 돕는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 델마 레이스 알바니아대회장, 3월 20~21일 알바니아에서 개최한 인터넷 선교 훈련에 대해. 이 훈련은 재림교회 세계 라디오(AWR) 인터넷 선교사 전도 앱으로 진행됐다. 해당 앱은 현재 20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는 전도용 채팅 앱이다. 본 플랫폼으로 인터넷 선교사들은 왓츠앱, 텔레그램, 바이어, 시그널 및 페이스북 메신저와 같은 다른 채팅 플랫폼에 연동해 문자와 음성으로 직접 연락할 수 있다. 또 인터넷 선교사들은 성경 공부 내용을 손쉽게 보내고, 응답을 표시하고, 유용한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

“[생활 습관 의학]은 미국과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 큰 신뢰를 얻고 있으며 호주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최전선에 서고 싶습니다.”

- 글렌 타우넌드 남태평양지회장, 3월 24~26일 호주 시드니 재림교회 병원 임상 교육 센터에서 개최한 제4회 ELIA 웰니스 회담에서. 행사의 프로그램은 영감을 주는 프레젠테이션, 유익한 워크숍, 생활 습관 의료 센터 개원식으로 구성됐다. 새로운 ELIA 생활 습관 의료 센터는 당뇨 및 심혈관 질환을 포함한 만성 질환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10주년

재림교회의 공식 선교 잡지인 『미션 360』이 창간 10주년을 맞이했다. 2013년 4월부터 분기별로 발행되는 본 잡지는 국제 선교사, 단기 자원봉사자, 세계 선교 개척자 및 자비량 선교사를 포함한 모든 공식 재림교회 선교 프로젝트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다. 본 잡지에서는 선교 헌금으로 지원되는 광범위한 선교 계획을 소개한다. 

300명 

브라질 에스피리투산투 비토리아의 빌라벨라 II 재림교회가 복음을 전한 주립교도소 방문자 수. 본 행사는 투옥된 친척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했다. ‘사랑 박람회’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3월 5일 교도소 밖에서 개최했다. 법률 자문, 목회 상담, 화장 및 몸단장, 건강 상담, 어린이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