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사채널

“건강 기별의 목표는 영혼을 구원하고 전인 치료를 이루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대로 작동해야 합니다.”

- 제노 찰스-마셀, 대총회 보건전도부 부부장, 7월 29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인터-아메리카지회 건강 심포지엄에서. 찰스-마셀 부부장은 재림교회 보건 지도자들이 “21세기의 요양원”이라고 부르는 ‘생활방식 개선센터’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생활방식 개선센터’의 목표는 재림교회에서 100년 전부터 알고 있는 건강 기별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다.

132년

재림교회가 피지에서 선교한 기간. 8월 3일, 피지 대회는 선교 132주년을 기념하고 1800년대 후반에 선교를 시작했던 초기 개척자들과 선교사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선교 기념식을 거행했다. 축하 행사는 수바부에 있는 피지대회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은퇴한 선교 사역자들, 수바부 마을 대표들, 교인들, 피지대회와 태평양연합대회 직원들이 참석했다. 

400,000명 이상

파푸아뉴기니의 재림교인 수. 파푸아뉴기니 재림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교인 수가 40만 명을 넘었다. 이러한 성장은 교인들이 선교에 참여하고 헌신적으로 봉사했기에 가능했다. 2020년부터 6,000개 이상의 새로운 교회가 개척됐다. 

죽은 자의 상태

교인들에게 사람이 죽은 뒤 영혼이 분리되어 계속 살게 된다고 믿는지 물었다. 

48%  전혀 아니다.

11%  아니다.

8%  모르겠다.

14%  그렇다.

19%  매우 그렇다.

참가자 수: 55,997명

출처: 대총회 자료·통계연구사무소 2017~18 전 세계 교인 설문

“팬데믹이 있었던 지난 3년 동안 전도회 개최의 가능성에 대한 많은 우려와 의구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극복하는 경험을 통해 우리는 자신감을 되찾았고, 선교 열정이 다시 불붙은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김민섭 신띠엔 교회 담임목사, 대만의 타이베이, 타이둥, 타이총, 가오슝 지역 21개 교회에서 개최한 전도회에 대해. 북아시아태평양지회와 한국연합회의 지도자들이 말씀을 전했고, 한국의 삼육대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기관, 교회, 단체의 봉사 팀과 전도 팀이 동시 전도회를 진행했다.

21,000명 이상

2023년 상반기 동안 멕시코 재림교회에 입교한 새로운 교인 수. 멕시코 전국에서 활발한 선교 활동이 펼쳐졌고,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전국 온라인 전도회로 상반기 선교 활동이 마무리됐다. 8일간 진행된 본 전도회는 올해 세 번째로 개최한 전국 온라인 전도회이다. 연초부터 멕시코의 5개 연합회와 주요 교회 지역의 도시 및 지역 사회에서 교회 지도자들과 교우 수천 명이 복음을 전했다.

"패스파인더 클럽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재판 과정을 지켜보면서 저는 브라질 정부의 인정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든 패스파인더 대원, 클럽 지도자, 카운슬러, 대원들의 부모들을 생각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매우 특별한 기념일을 갖게 될 것입니다. 브라질은 전국 패스파인더의 날을 지정한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되었습니다." 

– 우돌시 주코우스키, 남아메리카지회 패스파인더부장, 브라질 상원의 교육 및 문화위원회에서 결의된 법안에 대해. 이 법안은 매년 9월 20일을 전국 패스파인더의 날로 지정했다. 

4,500명 이상

제3회 인도네시아 패스파인더 캠포리에 모인 젊은이들 수. 인도네시아 서부와 동부의 재림교회들이 공동으로 조직한 이번 캠포리는 동자카르타 시부부르 부페르타에서 열렸다. 인도네시아어로 ‘차분함’과 ‘굳건함’을 의미하는 ‘니스칼라’를 주제로 본 캠포리는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역 사회에 선한 감화를 끼치게 해 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이 과정은 놀라웠습니다. 교인과 비교인 자원봉사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자원봉사자들은 자신들의 봉사에 열정적입니다. 그들은 사랑과 열정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다른 목회자들도 교회와 지역 사회를 연결하는 방법을 찾으라고 저는 호소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는 교회는 부흥하며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을 발휘하는 장소가 됩니다.“

- 미국 플로리다 알타몬테 재림교회 디온 헨리 목사, 교회에서 진행하는 식품 나눔 행사에 대해. 화요일마다 교회 주차장은 자동차로 가득하다. 식품 나눔이 시작되기 몇 시간 전부터 교회에 와서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 식품을 받기 위해 자동차가 줄을 서면 자원봉사자들은 신선한 과일, 채소, 치즈, 계란, 통조림, 빵, 파이, 애완동물 사료 그리고 물을 나눠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