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 사건들에 관한 한국연합회의 입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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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을 기원합니다.
이번에 종말론에 관해 게재한 연합회의 공지문은 어느 특정인이나 한가지 주장만을 겨냥하여 작성한 것이 아님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상황을 거치면서, 많은 성도가 종말적 위기에 관한 다양한 설교를 여러 채널을 통해 듣고 염려와 불안을 호소하는 사례가 점증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한국연합회는 대총회 관련 전문가들과 상의하여 종말 문제에 관한 중심입장을 천명한 것입니다.
한국연합회는 결코 성도 개인의 신앙의 자유나 인권을 유린하고 조종하는 종교재판소 같은 기능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오직 성경과 작은 빛인 예언의 신의 권면에 기초하여 가장 기본적이고 중심적인 입장이 무엇인지를 공표하고 영적 중심지침을 제공함으로써 신자들을 지도하고 도울 임무를 가지고 있다고 여깁니다.
이런 취지로 올린 공지글이니 이점 그리스도인답게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특정인이나 한가지 주장만을 겨냥한 글이 아니라, 교회 전체를 위한 것이니 예언의 신의 이런 권고와 가르침이 혹 나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지를 겸허하게 성찰하고, 취할 점이 있다면 나에게도 적용하는 것이 그리스도인 신사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 점이나 문의하실 일이 있다면 부담 갖지 마시고 <한국연합회 성경연구소>로 문자 주시면(어느 교회, 누구라고 밝히시고, 010-2436-9295), 기꺼이 대화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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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가을 코스모스님의 댓글
가을 코스모스 작성일네 절대로 개인의 인격을 함부로 공격하는 말과 언행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대를 마지막 시대라고 말하는 용기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평안하다 안전하다 말하는 것은 아닐까 하고 자문해 봅니다. 그 옛날 예수님 초림 때에 누가 예수님을 영접했는지 반면 교사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