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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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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06.21 17:52
조회수 15,306
작성자
이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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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억수 같이 쏟아지는 빗속을 헤집고 사전 약속도 없이 쁘레이께 마을을 방문한 손님이 있었습니다. 한국 연합회 소속의 목사 1명과 각 합회 부장 목사 3명 및 수행하는 캄보디아 파견 봉사자(한국인)가 저희 캄보디아 보금자리를 방문한 것입니다.
오셔서 여기 현황과 여러가지 질문들을 하고는 특별한 당부 말씀 없이 또나 갔습니다.
그 이후 아이들의 숙소가 비좁아서 방을 더 늘리는 일과 한국에서 오시는 봉사자들을 위한 게스트 룸을 건축하였습니다.
일에 바바서 세월 가는 중 모르고 건물이 완공되고나서 고아들을 새로운 숙소로 옮기고 손님맞이를 위한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중 이상한 일들이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1. 5월31일 도착하여 1주일간 전도회 및 의료봉사 등을 할려던 충청합회 여성협회 봉사자들 12명 중 8명이 방문을 취소하였으며 같이 동행하려던 의료진 및 보조봉사자 10여명도 방문을 취소한 것입니다.
저희들은 지난 3월 말부터 주변에 이들의 방문계획을 알리고 홍보하여 왔습니다. 그야말로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충청여성협회 임원 4명의 주관으로 전도회는 시작되었고 한국, 중국, 미국 등지에서 온 치과의사 및 한의사, 목사, 장로, 선교사 등 31명이 봉사하여 206명의 침려식을 마치고 중국에서 온 2명의 선교사 부부를 남기고 모두 떠나 갔습니다.
침례자 명단은 이 곳 캄보디아 합회에 제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2, 또 다음으로 7월말로 예정 되었던 의대생 및 의사 30여명의 봉사활동이 전격 취소되었습니다.
몇일 뒤 들려온 소문이 캄보디아 보금자리에서 할려던 의료봉사 장소가 가까이 캄보디아 삼육학교로 변경되었더군요.
어떤 보이지 않는 권력이 남용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3. DS학교에서 이번 8월 5일부터 10일간 계획되었던 여름성경학교 계획이 갑자기 취소되었습니다. 교목님께서 알려온 이유로는 선교사가 이미 파견되어 있는 곳에서 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는데, 어디에서 한 지시인지는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이곳에도 1000명 선교사 본부에서 파견된 선교사 1분이 선교활동 중에 있습니다. 첫번째 파견된 선교사는 지난 2월 임기를 마치고 떠났으며 4월에 새로 부임하였습니다.
지난 겨울 수원영어학원교회에서 이곳 '희망의 학교' 겨울성경학교 및 미니 올림픽을 개최하여 이곳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으며 이번 여름에도 계획이 있다는 것을 너무 기대하고 있었는데 참 아쉽게 되었습니다.
4. 기타 소소한 일들이 저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로 증거를 찾아 사회적 잣대로 징벌하고도 싶지만 하나님의 사랑 앞에 조용히 무릅을 꿇습니다.
눈동자 같이 지켜주신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믿고 더욱 겸손해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이면에 권력이 남용되는 것을...
오셔서 여기 현황과 여러가지 질문들을 하고는 특별한 당부 말씀 없이 또나 갔습니다.
그 이후 아이들의 숙소가 비좁아서 방을 더 늘리는 일과 한국에서 오시는 봉사자들을 위한 게스트 룸을 건축하였습니다.
일에 바바서 세월 가는 중 모르고 건물이 완공되고나서 고아들을 새로운 숙소로 옮기고 손님맞이를 위한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중 이상한 일들이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1. 5월31일 도착하여 1주일간 전도회 및 의료봉사 등을 할려던 충청합회 여성협회 봉사자들 12명 중 8명이 방문을 취소하였으며 같이 동행하려던 의료진 및 보조봉사자 10여명도 방문을 취소한 것입니다.
저희들은 지난 3월 말부터 주변에 이들의 방문계획을 알리고 홍보하여 왔습니다. 그야말로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충청여성협회 임원 4명의 주관으로 전도회는 시작되었고 한국, 중국, 미국 등지에서 온 치과의사 및 한의사, 목사, 장로, 선교사 등 31명이 봉사하여 206명의 침려식을 마치고 중국에서 온 2명의 선교사 부부를 남기고 모두 떠나 갔습니다.
침례자 명단은 이 곳 캄보디아 합회에 제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2, 또 다음으로 7월말로 예정 되었던 의대생 및 의사 30여명의 봉사활동이 전격 취소되었습니다.
몇일 뒤 들려온 소문이 캄보디아 보금자리에서 할려던 의료봉사 장소가 가까이 캄보디아 삼육학교로 변경되었더군요.
어떤 보이지 않는 권력이 남용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3. DS학교에서 이번 8월 5일부터 10일간 계획되었던 여름성경학교 계획이 갑자기 취소되었습니다. 교목님께서 알려온 이유로는 선교사가 이미 파견되어 있는 곳에서 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는데, 어디에서 한 지시인지는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이곳에도 1000명 선교사 본부에서 파견된 선교사 1분이 선교활동 중에 있습니다. 첫번째 파견된 선교사는 지난 2월 임기를 마치고 떠났으며 4월에 새로 부임하였습니다.
지난 겨울 수원영어학원교회에서 이곳 '희망의 학교' 겨울성경학교 및 미니 올림픽을 개최하여 이곳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으며 이번 여름에도 계획이 있다는 것을 너무 기대하고 있었는데 참 아쉽게 되었습니다.
4. 기타 소소한 일들이 저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로 증거를 찾아 사회적 잣대로 징벌하고도 싶지만 하나님의 사랑 앞에 조용히 무릅을 꿇습니다.
눈동자 같이 지켜주신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믿고 더욱 겸손해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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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삼님의 댓글
구본삼 작성일힘내세요~ 그런일은 하나님이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