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기능교육원(KATEC) 개원 예배. 운영이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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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기능교육원은 지난10월14일 개원예배를 합회장님과 지역교회 지도자들을 모시고 의미있는 행사를 치르고, 그동안 전국에 계신 성도 여러분들의 기도와 성원에 힘입어 3천 여 만원의 기금을 모아 건축목공실습장에 장비를 마련하고 훈련생을 모집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한국교회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재림이 지연됨에 따라 모든 교회가 노령화 되어가는 시점에 개척대 기능 캠프를 비롯해서 청소년 노작교육의 필요성을 재 인식하고 기술교육으로 산업인력을 양성하여 평신도 지도자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방글라데시 해외선교봉사단(한국 연합회 여성협회)과 동행하여 방글라데시 연합회, 신학대학 총장님, 간호대학 그리고 1000명선교사 훈련원 분원장 조춘호목사님을 만나 의논한 결과 대학(BASC)에 직업훈련원을 설립하여 1000명 선교사들과 훈련생을 모집하여 건축목공기술을 비롯한 기능교육을 하기로 협의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늘 평창기능교육원 운영 이사회의 열어 본원의 공식명칭을 정하고 1차에 방글라데시 1000명 선교사훈련생 20명을 교육 훈련하기로 결의 하였습니다. 종말시대를 살아가는 재림성도 여러분! 이 선교정책에 공감하시면 많이 많이 성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1차 모금시에 많은 분들께서 실명 혹은 무명으로 눈물겹도록 모금해 주셔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전망하건대 방글라데시에 청년 건축선교단체가 조직되면 교회와학교를 건축 리모델링 할 뿐 아니라, 산업인력 양성으로 본국 자립선교 정책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방글라데시는 일꾼도 많고 일거리도 많습니다.
개발도상국에 있어 한국기업도 많이 진출하고 있고, 모슬렘교도들을 향한 선교정책으로 산업건설에 주도적 역활을 함으로 교회성장하고 자립하게 될 것입니다. 끝으로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시는 전국에 계시는 동역자 여러분께 마음 깊은 감사드림니다. 넘 넘 감사합니다.
평창기능교육원 원장 윤재룡 올림. 010.4808.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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