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회

연합회의 AIIAS 향학 정책에 대한 어떤 내용 때문에 "비보"라고까지 하며 글을 올렸는지 글쓴이의 의중을 알길이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목회자의 향학이 꼭 AIIAS에만 가야하는지요? 삼육대학 대학원도 있고요
이번 결정은 오히려 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목회자들에게 길을 더 넓혀주기 위한 것이고 각합회, 각기관에 1명씩을 늘려 7명이 늘어났는데 무엇이 그토록 AIIAS의 길을 막고 상부의 정책 때문에 실망과 좌절로 힘을 잃어버리게 하였는지 이해 할수 없군요. 토플점수550점은 AIIAS측의 요구이지 우리의 요구가 아니고 AIIAS측에서는 영어실력이 모자라는 분들을 위해 AIIAS자격 시험을 치루어 기회를 드리자는 것이었고 또 영어 수학 능력 없이도 무조건 지원을 하니 가능한 분들이 갔으면 하는것이 일반적인 견해였습니다.
AIIAS 인원을 늘려 달라는 소리가 합회장들과 합회 교육부장들에 의해 수십차례 건의되어 삼육대학 대학원측의 인원감소로 인한 깊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또 "나의 차례"라고 하였는데 장학규정 어디에도 "나의 차례"라는 귀절은 없습니다. 또 몇년씩 차례를 정해 놓는다고 하는 것은 언어 도단입니다.
장학제도, AIIAS 유학생문제, 나이문제 등에 대한 평신도들의 소리를 한번이라도 들어 보셨는지요. 차마 여기에 글을 올릴수 없습니다. 알고 싶으시면 교육부로 전화 주십시오.
이런 장학정책에 대하여 건의 사항이 있으시면 합회를 통하여 전달되면 의견들을 수렵하여 검토한 후에 타당하면 규정을 개정하든지 없으면 만들어서 행정위원회의 결의를 거쳐 실행하는 것입니다.
"인터넷이 유력"한 언론이여서 개인의 불만을 털어 놓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합회나 연합회의 정책에 대하여 익명으로 터트리기전에 어린학생부터 어른에 이르기가지, 또 목회자나 평신도들이 그리고 SDA밖에 있는 분들까지 읽는다는 것을 아시고 깊은 생각을 먼저 하신후에 결정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장학위원회 서기 박동승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