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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삼육고] 침례식 / 음악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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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승규 쪽지보내기 작성일2009.06.25 14:08 조회수 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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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삼육 중고등학교에서는 지난 6월 20일 침례식과 학부모 초청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오전 안식일 예배때 있었던 침례식에는 송지연 선생님과 중학생 6명, 고등학생 22명이 주님 안에서 새로이 거듭나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안식일을 보냈습니다.

저녁 8시에는 전남대학교 강당에서 가는 빗줄기가 내리는 가운데 ‘사랑과 감사’라는 주제로 호남삼육중고등학교(교장 이경희)가 개최하는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광주광역시 안순일 교육감과 노창수 교육국장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들과 1200여 관람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날 음악회에서 이경희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광주교육청의 역점사업인 영어 교육과 문화 예술교육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 온 본교가 학부모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감사하는 뜻으로 자리를 마련했다는 취지를 밝혔으며 안순일 교육감은 치사를 통해 학력 위주의 교육을 탈피하여 인성교육과 문화 교육을 충실히 실천하여 온 공로를 치하하고 호남삼육중고등학교가 참교육의 장으로 꾸준히 발전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YTN의 김여진 앵커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남녀 혼성 등 다양한 합창과 재기발랄한 순서로 많은 박수를 받았으며 특히 황재경(중2)의 바이올린 독주와 어머니 합창단, 교사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무대에 오른 250여명의 대규모 연합 합창 등은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초대가수로 참석한 국민소리꾼 장사익은 독특한 창법과 애절한 가락으로 ‘꽃구경’‘찔레꽃’등을 불러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습니다.

[마지막 수정 : 2009년 6월 25일 14시 09분 04초]

[마지막 수정 : 2009년 6월 25일 14시 12분 0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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