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회

대한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혈액사업에 한국삼육고등학교 재학생들과 교직원이 매년 2회에 걸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헌혈의 생활화 및 헌혈 보급에 앞장서는 심동섭 교장선생님의 노고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심동섭 교장선생님은 “혈액이 부족한 현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대한적십자사에서 추진하는 [사랑 나눔 실천운동]을 통하여 주기적으로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감사패를 받아 부끄럽다"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는 한국삼육고등학교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광호(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 원장)는 "한국삼육고등학교의 높은 참여의식에 놀랐으며 어려운 시기에 많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헌혈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대신하여 한국삼육고등학교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마움을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