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관고등학교 최종합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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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삼육중학교는 '민사중' 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다. 강원도 최고의 중학교로 자타가 인정하는 가운데 금년 2008학년도 민사고 성적우수자 전형에서 아래와 같이 2명의 학생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이와 같이 1개교에서의 2명의 합격은 강원도 최초이며 전국에서도 지방학교에서는 보기 드문일이다. 현재 원주삼육중학교는 200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바 특목고 진학을 위해서 제주도, 광주, 대전, 해외(유학중인 학생) 등지에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원주삼육중학교는 진정 하나님이 함께 하는 학교이며 선교적 기능을 충실히 감당하는 학교임에 틀림이 없다. 이는 원주삼육중학교의 영광일뿐만 아니라 모든삼육학교와 재림교인 모두가 축하 할 만한 일이다. 합격한 2명의 학생은 재림교인 가정의 자녀는 아니지만 모두가 본인의 자율적 판단에 따라 진리를 받아들이고 침례를 받았다. 미담을 소개하자면 이들은 집을 떠나 여행을 할 때는 언제나 성경과 찬미가를 가방에 주섬주섬 챙긴다고 그들의 어머니가 이야기를 한다. 학생들의 모습과 행복해 하는 그들 부모님의 모습을 통해 잔잔한 감동을 느낀다. 이러한 경사 속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학교의 시설 부족과 낙후로 인하여 학생들에게 미안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데 미흡함이 있음이 가슴이 아프다. 학교의 하드웨어적인 발전을 위해기도를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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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연숙님의 댓글
이연숙 작성일오~~ 훌륭합니다..
이연숙님의 댓글
이연숙 작성일모든 학교도 본받을 만한 귀감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