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회

2007년 12월 6일 대전 MBC 뉴스데스크에 소개된 서해삼육 "홍성외국어아카데미" 관련 뉴스입니다.

서해삼육이 주관하고 있는 홍성외국어아카데미가 관내 학생들의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지역민들의 회화능력을 향상시켜 외국어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홍성군이 전액 지원하고, 홍성교육청이 지도 관리하며, 서해삼육중학교가 운영하는 홍성외국어아카데미는 지역의 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5억원을 투자 3층 규모의 건물을 신축해 지난 9월에 개설했다.

특히,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서해삼육중학교(교장 강석순)은 그동안 홍성교육청과 함께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인 ‘헬로우 라이브 잉글리시 스쿨’을 운영하고, 외국어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내 학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영어능력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아울러 무료 영어회화 강좌인 "Hi-Brain English"는 2개월 과정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부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오전반과 지역 직장인을 위한 오후반을 편성, 원어민 강사진이 회화 중심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충남도내 최초로 민관학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는 홍성외국어아카데미는 지역민들의 외국어 교육 향상과 사교육비를 절감하는 등 외국어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