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회

[영남삼육중]《경상북도 선정 2006 방과후 학교 운영 최우수학교>로
           - 교육감 표창 및 부상으로 상금 200만원 -


영남삼육중학교(교장 이임우)가 경상북도 도(道)교육청이 심사 발표한《2006 방과후 학교 운영 최우수학교>에 뽑혔다.

지난 12월 27일 공시한 발표에 의하면 <방과후 학교> 우수학교는 도내에 소재한 중학교 284개 학교를 대상으로 2006년 10월 16일부터 11월 10일 까지 모집 심사하여 우수학교 5개 학교와 최우수학교 3개 학교(사립중1개, 공립중 2개)를 선정한 것이다.

《수요자 중심의 방과후 학교》운영으로 까다로운 경상북도 도(道)교육청 선정위원들의 심사관문을 어렵사리 헤쳐나가 2006 경상북도 최우수학교로 우뚝 선 영남삼육중학교 노력의 과정은 시(市)지역도 아닌 작은 면(面)지역에서 이웃한 중학교들이 신입생 모집에 한학년 한학급 10명도 못 미치는 인구감소와 폐교 예고통보가 줄줄이 이어지는 가운데에서도, 신입생 예정자 3학급 105명을 차고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드높이는 영남삼육중학교의 노력하는 모습에 대한 기도의 응답이라 여기며 교직원은 한껏 고무된 표정들이다.

발전하는 영남삼육중학교의 소식들은 이미 게시판을 통하여 소개한 대로 (1) 경상북도 도(道)학력고사 2006 최우수학력그룹 전(全)학년 석권 (2) 경상북도 도(道)교육청 선정 2006 교육과정 우수학교 (3) 이번《경상북도 선정 2006 방과후 학교 운영 최우수학교>로 3관왕의 명예를 차지한 것이다.

2007년으로 넘어가면서도 영남삼육중학교의 노력하는 발걸음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오는 12월 30일 밤에 필리핀으로 4주간 어학연수단 20명이 출발하고, 1월 3일부터 4주간 신입생 우수그룹 60명이 논술, 영어, 영어회화, 수학, 과학 교육과정 강좌에 참여하며, 1학년 우수그룹 15명도 논술, 수학, 영어, 과학 교육과정으로 겨울방학 교정을 힘차게 역동시킬 예정이다.

끊임없이 노력하여 지역사회의 등불이 되고 소금이 되어 삼육학교 본래 소명을 성심껏 다하려는 영남삼육중학교의 경주(競走)는 영남,북 및 전국 각 지역에서 무릎으로 드리는 여러 학부모 및 교인들의 관심과 기도 덕분이라 여기며 교직원들은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그 어떤 다른 해 겨울보다 더 이 2007년 겨울방학을 알차고 밀도 있게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