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자유부
[긴급-기도요청] FTA로 인해 늦어지는 국회 각종 의사 일정이 신속히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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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11.29 11:39
조회수 1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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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자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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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님의 은혜가 재림교회 성도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풍성히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종교자유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위해 늘 관심 가져주시고, 기도로 성원해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국가에서 시행하는 의료인 시험들이 평일로 확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주5일 근무․수업제도도 내년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입니다. 안식일 성수로 인해 갈등, 고민하는 일이 감소되리라 믿습니다. 이러한 섭리를 베풀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하지만 아직도 안식일 성수 문제로 각종 불이익을 당하며 입학과 입사 등에 고통 가운데 있는 재림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민주당 박은수 의원 등 10여명의 의원 발의로 차별금지기본법이 국회 법사위에 상정되었습니다. 이 법이 국회 법사위와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한국 재림교회가 이단시비로 오해받는 편견, 불이익과 고통, 그리고 선교 장애물이 대부분 사라지리라 기대합니다.
몇 년 전 호주에서 목회하는 제영갑 목사님이 한인회장에 출마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장로교 측에서 이단 목사이기 때문에 한인회장이 될 수 없다고 비방하는 기사를 언론에 게재하게 되었습니다. 제 목사님은 호주 재림교회 지도자들과 의논 후 개신교측 한인회장, 제영갑 목사, 호주 지회와 연합회의 지도자들, 그리고 정부 차별금지법 담당관 등의 연석회의에서 그러한 행위는 차별금지법에 위배된다는 사실이 통보되었습니다. 그래서 개신교 연합회장 측의 공개사과와 그것의 언론 발표를 얻어내는 쾌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도 이 법이 하루 속히 국회에서 통과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단이 극렬하게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첫째, 동성애자들의 방해입니다. 이번 법안에 동성애자들의 권익을 위해 그들의 주장인 성적지향이라는 표현을 포함시키지 않자 이것을 지지하는 단체들이 박은수 의원 측에 각종 압력과 협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둘째, FTA로 인한 국회의 각종 의사일정이 중단되면서 본회의 상정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 국회가 12월로 만료되면 이때까지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게 됩니다. 때문에 주님의 특별한 개입이 필요합니다.
국회가 신속히 정상화되고 차별금지기본법이 통과되어 불필요한 이단 시비로 인한 각종 불이익과 선교의 장애가 극복되고, 한국재림교회가 두 날개를 달고 세천사 기별을 신속히 전파하여 주님의 재림이 촉진될 수 있도록 조석으로 간절히 기도하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마라나타.
한국연합회 종교자유부장
조 원 웅
[마지막 수정 : 2011년 11월 29일 11시 39분 51초]
[마지막 수정 : 2011년 11월 29일 11시 40분 16초]
주님의 은혜가 재림교회 성도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에 풍성히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종교자유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위해 늘 관심 가져주시고, 기도로 성원해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국가에서 시행하는 의료인 시험들이 평일로 확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주5일 근무․수업제도도 내년부터 전면 시행될 예정입니다. 안식일 성수로 인해 갈등, 고민하는 일이 감소되리라 믿습니다. 이러한 섭리를 베풀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하지만 아직도 안식일 성수 문제로 각종 불이익을 당하며 입학과 입사 등에 고통 가운데 있는 재림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민주당 박은수 의원 등 10여명의 의원 발의로 차별금지기본법이 국회 법사위에 상정되었습니다. 이 법이 국회 법사위와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한국 재림교회가 이단시비로 오해받는 편견, 불이익과 고통, 그리고 선교 장애물이 대부분 사라지리라 기대합니다.
몇 년 전 호주에서 목회하는 제영갑 목사님이 한인회장에 출마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장로교 측에서 이단 목사이기 때문에 한인회장이 될 수 없다고 비방하는 기사를 언론에 게재하게 되었습니다. 제 목사님은 호주 재림교회 지도자들과 의논 후 개신교측 한인회장, 제영갑 목사, 호주 지회와 연합회의 지도자들, 그리고 정부 차별금지법 담당관 등의 연석회의에서 그러한 행위는 차별금지법에 위배된다는 사실이 통보되었습니다. 그래서 개신교 연합회장 측의 공개사과와 그것의 언론 발표를 얻어내는 쾌거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도 이 법이 하루 속히 국회에서 통과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단이 극렬하게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첫째, 동성애자들의 방해입니다. 이번 법안에 동성애자들의 권익을 위해 그들의 주장인 성적지향이라는 표현을 포함시키지 않자 이것을 지지하는 단체들이 박은수 의원 측에 각종 압력과 협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둘째, FTA로 인한 국회의 각종 의사일정이 중단되면서 본회의 상정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 국회가 12월로 만료되면 이때까지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게 됩니다. 때문에 주님의 특별한 개입이 필요합니다.
국회가 신속히 정상화되고 차별금지기본법이 통과되어 불필요한 이단 시비로 인한 각종 불이익과 선교의 장애가 극복되고, 한국재림교회가 두 날개를 달고 세천사 기별을 신속히 전파하여 주님의 재림이 촉진될 수 있도록 조석으로 간절히 기도하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마라나타.
한국연합회 종교자유부장
조 원 웅
[마지막 수정 : 2011년 11월 29일 11시 39분 51초]
[마지막 수정 : 2011년 11월 29일 11시 40분 1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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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ngel♬님의 댓글
♧Angel♬ 작성일간절히 기도 드리겠습니다
임영빈님의 댓글
임영빈 작성일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법 통과되면 다니엘 계시록 전도회 할때 카톨릭을 짐승의 표 설교하는데
이설교 하면 천주교 신자가 신고하면 벌금 내야 합니다.
그래서 인간이 만든 제도는 하나 좋으면 반드시 하나 나쁜 것이 있습니다.
어찌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