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구호부
타교파가 발버둥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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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06.06 16:06
조회수 15,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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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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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교파가 발버둥치는 이유는?
지난 5월 1일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김성이 집사(영락교회)가 개신교회 목회자들을 소집하여 재가복지사업의 일환인 ‘재가장기요양기관 설치’를 통한 선교 사업에 대해 설명회를 가진 적이 있다. 왜 장관까지 나서서 요양보호사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이유가 어디 있을까?
설명회의 요지는 재가복지사업을 통해 선교를 효율적으로 전개하라는 것이었다. 즉, 방문요양센터 등의 복지사업은 선교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최고의 매체 중의 하나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일반 개신교 및 대부분의 교회에서 이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심지어 이단들이 선점하기 전에 이 사업의 주도권을 가지라고 타교파 지도자들의 강조가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재림교회의 반응은 어떠한가? 이미 몇 개월 전부터 이 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설명하여 설득했지만 일부 합회 및 교회를 제외하고는 거의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다소 아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다.
물론 노인 선교에는 부작용과 단점도 많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그러므로 노인선교에 대한 특별한 대책을 세우는 것이 우리 교단의 장래를 밝게 하는 길이다.
현재 상황을 분석해 보건대, 방문요양센터 등을 교회에서 설립하지 않을 경우, 노인 구도자들을 타 교파에게 빼앗길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신앙이 약한 재가복지대상 성도들의 믿음도 흔들릴 수 있다.
그러나 교회 및 기관에 방문요양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할 때 반드시 유의할 점도 많다. 농어촌 및 소형교회에서 설립할 경우 장단점이 있다. 장점은 선교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농어촌은 대부분 노인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반면, 단점은 교회의 일꾼들이 이 사업에만 매달릴 경우 조화와 균형을 이뤄야 될 교회 사업에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교인 구성원이 든든한 도시 교회는 교회 사업의 일부로 운영해도 별 문제가 없으리라고 생각한다.
여하튼 재가복지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개신교회들이 점점 증가하고, 이 센터를 설립할 경우 사회 각 단체의 자원봉사자들까지 끌어들여 지역사회를 위해 복지선교를 효과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있으므로 이 사업에 사활을 건 교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나님과 우리 교단에 주신 황금 같은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모든 교회들이 이 사업에 좀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요양 및 방문목욕을 중심으로 한 재가장기요양기관의 설립을 실행에 옮겨주기 간절히 바란다.
한국연합회 보건복지부장 조원웅
※ 설치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연합회 법인실로 하시면 됩니다.
( T. 02-3299-5288, [email protected], 복지팀장 윤재영)
지난 5월 1일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김성이 집사(영락교회)가 개신교회 목회자들을 소집하여 재가복지사업의 일환인 ‘재가장기요양기관 설치’를 통한 선교 사업에 대해 설명회를 가진 적이 있다. 왜 장관까지 나서서 요양보호사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이유가 어디 있을까?
설명회의 요지는 재가복지사업을 통해 선교를 효율적으로 전개하라는 것이었다. 즉, 방문요양센터 등의 복지사업은 선교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최고의 매체 중의 하나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일반 개신교 및 대부분의 교회에서 이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심지어 이단들이 선점하기 전에 이 사업의 주도권을 가지라고 타교파 지도자들의 강조가 이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재림교회의 반응은 어떠한가? 이미 몇 개월 전부터 이 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설명하여 설득했지만 일부 합회 및 교회를 제외하고는 거의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다소 아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다.
물론 노인 선교에는 부작용과 단점도 많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그러므로 노인선교에 대한 특별한 대책을 세우는 것이 우리 교단의 장래를 밝게 하는 길이다.
현재 상황을 분석해 보건대, 방문요양센터 등을 교회에서 설립하지 않을 경우, 노인 구도자들을 타 교파에게 빼앗길 가능성이 높을 뿐 아니라 신앙이 약한 재가복지대상 성도들의 믿음도 흔들릴 수 있다.
그러나 교회 및 기관에 방문요양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할 때 반드시 유의할 점도 많다. 농어촌 및 소형교회에서 설립할 경우 장단점이 있다. 장점은 선교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농어촌은 대부분 노인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반면, 단점은 교회의 일꾼들이 이 사업에만 매달릴 경우 조화와 균형을 이뤄야 될 교회 사업에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교인 구성원이 든든한 도시 교회는 교회 사업의 일부로 운영해도 별 문제가 없으리라고 생각한다.
여하튼 재가복지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개신교회들이 점점 증가하고, 이 센터를 설립할 경우 사회 각 단체의 자원봉사자들까지 끌어들여 지역사회를 위해 복지선교를 효과적으로 펼쳐 나갈 수 있으므로 이 사업에 사활을 건 교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나님과 우리 교단에 주신 황금 같은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모든 교회들이 이 사업에 좀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요양 및 방문목욕을 중심으로 한 재가장기요양기관의 설립을 실행에 옮겨주기 간절히 바란다.
한국연합회 보건복지부장 조원웅
※ 설치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연합회 법인실로 하시면 됩니다.
( T. 02-3299-5288, [email protected], 복지팀장 윤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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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ogos님의 댓글
logos 작성일
시의 적절한 말씀입니다.
인식의 빠른 전환이 와야하고 이를 위한 행정의 뒷받침과
특히, 선교 패러다임의 전환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할 것입니다.
방울소리님의 댓글
방울소리 작성일내용은 이해하고 동의하지만 제목을 바꾸시는게 옳을 듯 합니다. 그들도 하나님을 섬기는 형제들입니다.
신종욱님의 댓글
신종욱 작성일우리 교우들이 가까운 우리 교회에서 할 수 있도록 지역별 가능한 교회와 연합회 합회가 관련되어서 학교를 열어주세요. 근처 타교파 교회에 가서 배우고자 보내는 실정입니다. 안식일과 관련 어렵습니다. 삼육대학에서만 아니라 의정부, 인천 교수 인력이 출퇴근 가능한 곳과 협력하여 지역 교회에서 할 수 있도록 열어주실 수 있지 않을까요. 늘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늘 웃음 가득하셔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