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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사이클론 피난민을 위한 긴급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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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7.12 10:37
조회수 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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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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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라코리아는 최대 시속 135km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사이클론 '레말'로 인해
피해를 입은 방글라데시의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형 사이클론으로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를 비롯한 많은 지역이 물에 잠겼으며,
어장과 나무들이 대거 파괴되면서 80만여 명의 이주 피난민이 발생하였습니다.
현지 주민 840만여 명은 열악한 위생과 식수 부족으로 인한 위험에 처해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아드라코리아는 해피빈과 해피빈 전용 계좌를 통해 모금되는 후원금 전액을 피난민을 위해 지원하며,
현지 NGO 단체 및 정부와 협력하여 긴급구호활동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가장 신속하고 투명하며,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는 아드라코리아와 함께
방글라데시 이주 피난민을 위한 도움에 함께해 주세요.
- 해피빈 모금함 :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95522
- 해피빈 전용 계좌 : 우리은행 1005-203-915146 (사)아드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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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스러운 대형 사이클론 ‘레말’로 인해 쑥대밭이 된 방글라데시
- 지난 26일 오후 9시, 방글라데시 몽글라 항구에 상륙한 '레말'은 최대 시속 135km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했습니다. 이로 인해 방글라데시 주민들이 대피소로 향하던 중에 목숨을 잃거나 주택과 담이 붕괴하여 최소 17명이 생명을 잃었습니다. 레말이 통과한 후에는 19개 지역에서 약 3만 5천 채의 주택이 파손되었고, 11만 5천여 채의 주택이 부분적으로 손상을 입었습니다. 전봇대 1,200여 개가 뽑혀나가고 나무가 뿌리를 뽑히면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하여 300만 명이 전력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정확한 피해 상황은 집계되지 않은 실정입니다.
- “마을로 물이 쏟아져 들어왔어요. 많은 사람이 고립되었고, 피해가 엄청납니다."
-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를 비롯한 많은 지역이 물에 잠겼습니다. 어장과 나무들이 대거 파괴되면서 80만여 명의 이주 피난민이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강풍으로 인해 약 1만 개의 통신 타워가 손상되어 수백만 명이 휴대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사이클론으로 인해 제방이 붕괴되면서 보그부터 가톨라에 이르는 지역의 주민들이 모두 노숙자가 되었습니다. 도로는 차가 다닐 수 없고 식량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어제부터 모든 상점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주 피난민들에게는 열악한 위생과 식수 부족 위험 속에서 긴급 예산과 구호품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 피해 입은 주민들에 대한 아드라의 긴급 지원
- 아드라는 방글라데시 정부 및 지역 NGO 들과 협력하여 사이클론 피해자들을 위한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려고 합니다. 아드라 방글라데시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고립된 주민들을 안전한 임시보호소로 대피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열악한 위생과 식수 부족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구호물품을 제공할 계획이며, 피난민들이 깨끗한 물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 고립된 상태로 긴급 구조가 필요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후원에 함께해 주세요.
- 당국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폭우를 동반한 강풍이 계속되면서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이번 사이클론으로 인해 집과 도로가 침수되어 인명과 재산 피해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으며, 현지 주민 840만여 명이 열악한 위생과 식수 부족으로 인한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발생한 사이클론 '레말' 피해는 주민들에게 좌절감과 희망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아드라코리아는 해피빈을 통해 모금되는 후원금 전액을 피난민을 위해 지원하며, 현지 NGO 단체 및 정부와 협력하여 긴급구호 대응을 위해 사용하게 됩니다. 가장 신속하고 투명하며,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는 아드라 코리아와 함께 방글라데시 이주 피난민을 위한 도움에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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