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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자유부

주5일 근무제도 정착을 위한 탄원서명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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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12.03 15:53 조회수 14,401 작성자 종교자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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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총이 성도님들의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최근 각종 국가시험일이 토요일에 실시되므로
우리 재림교회의 능력 있는 인재들의 사회 진출과 봉사의 기회가 차단되고 있으며
또한 군복무 중 안식일 훈련으로 인해 재림청년들이 각종 불이익을 당하고 있습니다.
재림교인으로 이와 같은 현실을 겪어보지 않은 분은 없을 것입니다.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한국연합회 종교자유부와 종교자유위원회는
정부 각 부처 관계자들과 교단 내 전문가들을 통해 다각도로 고민하고 해법을 찾고 있습니다.


금번에 노동부 산하 노조단체들과 협력하여 ‘주5일 근무제도 정착을 위한 추진위원회’ 를 설립하고,
2011년도에 전면적으로 시행하기로 2003년도에 국회에서 입법된
‘주5일 근무제도’ 를 하루 속히 정착시키기 위하여
‘주5일 근무제도 정착을 위한 탄원서명 운동’ 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탄원서명서는 취합하여 노동부와 청와대에 제출하려고 합니다.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주5일 근무제도' 는
2011년도에 전면적으로 시행하기로 2003년도에 입법화 되었습니다만
전면적인 시행 시기가 늦추어질수도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주5일 근무제도' 의 시행은 재림교인들에게 있어서는 희소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적극적인 탄원서명운동을 통해 '주5일 근무제도'의 전면적인 실시에 한걸음 다가서고자 합니다.

목표는 10만 명이며, 교인 뿐만 아니라 '주5일 근무제도'를 지지하는 많은 분들의 서명이 필요합니다.
탄원서명서는 파일로 첨부하였습니다.
성도님들이 간절한 기도와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주5일 근무제도 정착을 위한 탄원서명서' 의 회수 기한은 2010년 12월 29일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 붙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안식일 되세요.

- 아 래 -

1. 탄원서명서는 문서로 첨부하였습니다.
2. 반드시 이름과 주소를 기입하고, 서명(사인)해 주십시오.
3. 청와대와 노동부 두 곳에 제출해야 하므로 한 사람이 두 번 서명해 주십시오.
4. 가능한 한 모든 성도가 참여하도록 하고, 비신자 가족, 이웃들에게 동참을 권유해 주십시오.
5. 담임목회자 및 교회 지도자들은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십시오.
6. 기한: 2010년 12월 29일(수)까지
7. 회신: (우) 130-872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66번지 한국연합회 종교자유부



한국연합회 종교자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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