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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레바논 아이들에게 새 학용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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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1.03 14:47
조회수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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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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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개월 동안, 이스라엘-레바논 분쟁과 팔레스타인 사태로 수많은 어린이들이 목숨을 잃고,
또 많은 이들이 끊어진 교육의 끈을 놓고 살아왔습니다.
2023년 9월부터 11월 27일까지의 임시 휴전이 맞이했지만, 이 평화는 전쟁의 끝이 아니며,
수많은 아이들이 여전히 생명의 위협과 불안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쟁과 폭격의 공포 속에서 많은 아이들이 학교를 떠나야 했고,
가족과 헤어져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싸워야 했습니다.
많은 학교들이 폐쇄되고, 교육이 중단된 가운데, 아이들은 교육을 받을 기회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교육은 아이들의 미래입니다.
교육은 그들에게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치유의 과정이며, 평화로운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기에
아드라코리아는 해피빈 모금함을 통해 아이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가 학습을 통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우려 합니다.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가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이번 모금 캠페인은 전쟁으로 인해 중단된 교육을 재건하고, 아이들이 다시 꿈을 꿀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기부가, 이 아이들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그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됩니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그리고 평화로운 내일을 선물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계좌 후원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계좌로 직접 기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해피빈 전용 계좌 : 우리은행 1005-203-915146 (사)아드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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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의 작은 나라 레바논
- 여러분은 레바논의 이야기를 아시나요?
전쟁의 한복판에서 아이들은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텨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작은 손은 무서운 총기와 전쟁의 소음에 움츠러들고 안전한 집과 따뜻한 품을 그리워합니다. 그러나 전쟁의 현실은 그들의 삶을 가로막고, 불안한 그림자만이 집안을 덮고 있습니다. 이렇듯 레바논의 아이들은 전쟁과 갈등으로 인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여러 차례의 전투와 폭격으로 많은 학교가 파괴되거나 폐쇄되었고, 이로 인해 아이들은 교육 받을 기회를 잃게 되었습니다. 학용품 지원은 아이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가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기본적인 필기구와 노트, 책 등을 제공받음으로써 아이들은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국가와 함께 무너져가는 교육
- 레바논은 교육의 70%를 차지하는 사립교육기관에서 코로나19와 경제 금융 위기로 교사가 대량 해고되면서 교육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학교 문을 닫으면서 텔레비전과 온라인을 통한 원격 학습을 도입했지만, 디지털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듣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 레바논 내 난민 학생들은 기존의 교육 시스템에서조차 소외된 상태로, 이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때문에 난민 학생들은 교육 기회가 부족하고, 불안정한 생활 환경 속에서 학습을 지속하기가 더욱 힘든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저희는 필기와 학습의 시작인 볼펜, 창의력과 다양한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크레파스와 색연필, 생각과 아이디어를 기록할 수 있는 공책과 스케치북 등의 학습용품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지원받은 학용품으로 아이들은 학습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을 것입니다.
- 레바논 아이들의 희망의 도화지를 밝게 색칠해주세요.
- 아드라코리아와 함께 위기 속에 빠진 교육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후원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해피빈 후원자 여러분들이 모아 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레바논 교육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학용품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의 손길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의 희망의 도화지를 밝게 색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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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현춘자님의 댓글
현춘자 작성일
80대할머니집사임니다
후원금 조금 보냄니다
강원도 안흥교회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