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헤럴드경제 ‘CEO 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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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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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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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푸드 선도 꿈 실현 ... 웰빙식품 업계 선두주자”
헤럴드경제신문은 한국경제 60년사를 되돌아보며 경영혁신을 통해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특화된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 시키면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기업들을 선정, 발표한 ‘대한민국 CEO 경영대상’에서 삼육식품을 웰빙식품 업체의 선두주자로 손꼽았다.
헤럴드경제신문은 ‘블랙푸드 업계선도 꿈 실현 ... 한우물 두유 명가로 이뤄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삼육식품은 80년대에 이미 식품업계에 불어 닥칠 웰빙 붐을 예측하고 두유를 중심으로 한 콩 응용 제품들을 개발, 발전하고 있다”며 성공전략을 조명했다.
이 신문은 관련 기사에서 “회사 설립이후 ‘인간사랑’을 기치로 신제품 개발에 주력해 온 삼육식품은 20여년간 축척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두유 제조 및 판매에 주력하고 있으며, 콩을 응용한 제품 가공판매로 국내 ‘블랙 푸드’시장을 선도해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삼육두유는 국내 두유업체 중 최초로 미국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은바 있으며 ISO 9001인증, HACCP 인증을 획득하는 등 세계적인 품질시스템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세계 16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2002년부터 삼육식품은 매년 두유판매 2억팩을 돌파하고 있으며 수출액도 10억원을 상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식물성 영양과 고소한 맛으로 오랜 기간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삼육두유’를 비롯, 최근 출시되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달콤한 삼육두유’ 성장기 아기들의 발육에 적합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삼육아기두유’ 시리즈 등 삼육식품의 주력상품과 패밀리 브랜드 등 관련 제품들을 상세히 소개했다.
아울러 2002년과 2004년 잇따라 출시된 ‘검은참깨두유’와 ‘검은콩두유’를 오늘날 삼육식품을 있게 한 ‘검은 돌풍의 선봉장’이자 ‘블랙푸드의 전도사’라며 비중있게 다루면서 “고단백 저칼로리의 알칼리성 고급 음료인 이들 제품은 무향, 무색소, 무방부제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진규 사장은 인터뷰에서 “당사는 설립 이후 제품의 진정한 원료는 인간사랑이라는 신념 하에 20여년이 넘는 기간동안 식생활 건강의 건전한 문화 만들기에 노력해 왔다”며 삼육식품이 추구하는 바를 설명했다.
오 사장은 “삼육식품은 국민건강을 위해 진솔한 식품을 만들겠다는 사명감과 신앙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최상의 제품만을 공급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의 제품 개발에 노력해 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문은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개발된 삼육식품의 제품들은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면서 전세계적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 각종 언론으로부터 브랜드상을 수상, 경쟁력을 더욱 극대화 하는 등 관련 업계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라며 삼육식품의 저력을 기대했다.
국내 3대 경제일간지 중 하나이자 엘리트 언론을 지향하는 헤럴드경제신문은 지난 5월 창간 34주년 및 헤럴드 3주년을 맞아 발표한 ‘2005 한국 엘리트교회 및 엘리트 대학 대상’에서 재림교회와 삼육대학교를 각각 한국교회 및 대학 부문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또 지난 9월에는 SDA삼육외국어학원을 제1회 자랑스런 CEO 한국대상 ‘회화전문학원부문’ 수상자로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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