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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9
장애인선교 첫 걸음 ... 맹인체험학습 열려
시각장애 간접체험하고, 관련 분야 선교의욕 고취
역삼교회(담임목사 민광홍)가 전세계 시각장애인들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제정된 ‘흰 지팡이의 날’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주최한 ‘맹인체험학습’이 지난 15일 삼육대 캠퍼스 일원에서 열렸다. 장애인들에 대한 일반의 관심과 선교의욕을 더욱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
작성일
200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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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8
‘당혹’ ‘침통’ ‘충격’ ... 그러나 재도전
통합 보류 조짐 알려진 삼육대 표정...최악의 상황도 고려
교육부가 삼육대와 의명대의 통합승인을 보류하기로 내부결정을 내렸다는 보도가 전해진 다음날인 17일(월) 오전 삼육대 교수채플은 그 어느 때보다 침통하고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미 소식을 전해들은 교수들은 당혹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이른 아침부터 ..
작성일
200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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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7
“'골든' 때문에 찬양팀 위축 지적 납득안돼”
신동희 목사, 음악선교팀 사역 악영향 우려 일축
북아태지회 음악선교부장 신동희 목사는 ‘골든엔젤스 창단으로 인해 여타의 음악팀들의 활동이 위축된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앙겔로스나 호산나 등 기존의 팀들이 나름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골든엔젤스 때문에 기성 찬양선교팀의 사역이 위축된다는 것은 쉽게 납득하기 ..
작성일
200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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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6
고원배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2곳에 등재
‘마르퀴즈 후즈후’에 ... 나노기술분야 국제 권위 쾌거
이달 초 나노 소재의 일종인 풀러렌(Fullerene) 유도체 합성에 관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가 발행하는 ‘21세기 세계 유명과학자 2000인’에 선정된 고원배 교수(삼육대 화학과)가 이번에는 세계적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마르퀴즈 후즈후..
작성일
200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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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5
한국삼육중.고 특별교실 준공
컴퓨터실, 미술실 등 학습공간 조성...지상 4층 규모
한국삼육중(교장 이종규).고등학교(교장 임태빈)의 숙원사업이던 특별교실이 공사를 모두 마치고 준공됐다. 한국삼육중.고는 17일 학교 강당에서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건설회사 관계자 등 400여명이 자리를 같이한 가운데 준공기념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발전을 다짐했..
작성일
200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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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4
정근태 목사, 유로아시아지회 세계전도부장에
이달 3일부터 봉사 ... 한국교회와 교류협력증진 기대
지난 3월 중앙아시아 복음화를 위해 카자흐스탄 선교사로 파송된 정근태 목사가 유로아시아지회 남연합회의 세계전도부장으로 부름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 목사는 17일 재림마을 뉴스센터와 인터넷 메신저로 나눈 인터뷰를 통해 “지난 3일 현지 연합회 연례행정위..
작성일
200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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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3
공연 앞둔 골든엔젤스 연습현장을 찾아
찬양으로 이루는 작은 천국...서포터스도 함께 무대에
16일(일) 오전 천성교회. 끝없이 펼쳐진 드높은 파란하늘아래 살랑이며 뺨을 스치는 바람이 싱그럽다. 깊어가는 가을의 청명함이 상쾌한 기분을 더해주는 휴일 오전, 예배당 문틈 사이로 힘차고 아름다운 찬양의 곡조가 흘러나온다. 오는 11월 6일(일)과 9일(수)..
작성일
200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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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2
삼육대-의명대 통폐합 ‘빨간불’
교육부, 승인 보류할 듯...대학 측 후속대책 분주
교육인적자원부가 삼육대와 의명대의 통합승인을 보류하기로 내부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교육인적자원부는 통합을 신청한 3개의 사립대학교 법인 중 고려대와 고대병설보건대학, 가천의대와 가천길대학의 통합은 승인하는 반면, 삼육대와 삼육..
작성일
200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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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1
교단 공연문화 사상 첫 국악뮤지컬 무대에
어울림 정기연주회 ‘장미’...전통과 CCM 만난 퓨전극
교단내 문화공연 사상 처음으로 국악과 뮤지컬이 접목된 새로운 형식의 퓨전극이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삼육고 동문여성합창단 ‘어울림(단장 석은미)’이 오는 29일(토)과 30일(일) 저녁 삼육대 대강당에서 여는 제3회..
작성일
2005-10-14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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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0
악마숭배주의 속 ‘마귀 추방’ 교육 강화
교황청 부설대학에 강의 개설...동성애자 사제 서품금지
최근 이탈리아를 비롯한 세계 각 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악마숭배주의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로마 교황청이 마귀 쫓는 일에 발 벗고 나섰다는 보도가 나와 흥미를 끌고 있다. 프랑스의 일간지 르피가로는 지난 12일자 신문에서 “교황청 부설 대학인 레..
작성일
200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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