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학습 전문매거진 '12STEPS' 창간
페이지 정보
김범태 기자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6.02.03 00:00
글씨크기
본문
‘Basic’ ‘Advanced’ ‘Biz’ 등 수준별, 대상별 3단계 시리즈
삼육외국어학원 출판사업부(부장 김종근)는 ‘Basic’ ‘Advanced’ ‘Biz’ 등 수준별 3단계 시리즈로 나뉜 영어 학습매거진 ‘12STEPS’를 창간한다고 밝혔다.
3월 창간호에 앞서 이달 15일 첫 모습을 선보이는 ‘12STEPS’는 수준별, 대상별, 단계별로 구성된 쌍방향 멀티프로그램 학습법을 도입하여 학습자들이 보다 재미있고, 쉽게 영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짜여졌다.
특히, 카세트테이프만으로 어학공부를 하던 기존의 2차원적 학습방법에서 벗어나 컴퓨터와 MP3 파일 등 최신 음성인식기술을 통한 쌍방향 프로그램으로 질의.응답과 발음체크, 역할분담 기능을 이용해 학습자가 동영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단행본 교재와 잡지 장점 취합한 쌍방향 멀티프로그램
또한 매월 철저한 스케줄에 따른 일일 학습기능으로 학습자들이 날마다 적당한 분량을 꾸준히 공부해 나갈 수 있도록 교재는 물론 CD-ROM까지 구성되어 있으며, 'weekly test'로 주간 학습내용을 얼마나 이해했는지 평가해 볼 수 있다.
아울러 각 시리즈별로 수준에 맞는 모의고사가 수록되어 있으며, 6개월에 한 번씩 실시되는 레벨 테스트로 자신의 영어실력이 얼마나 향상되고 있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12STEPS’는 올해부터 말하기, 듣기 위주로 대폭 바뀌는 영어교육 제도와 토익 출제 기준을 바탕으로 말하기의 비중을 대폭 늘려 실전대화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비중 안배를 통한 4위 일체 학습법으로 독해와 듣기에 치중되어 있는 기존 영어학습 제품의 단점을 극복한 것.
시연회에서 “새로운 차원의 영어학습 교재” 호평
창간호 발표에 앞서 가진 시연회에서도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12STEPS는 “최신 기능을 갖춘 첨단 교육학습법”이라는 호평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영어교육박람회’에서 김영식 당시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은 ‘12STEPS’의 쌍방향 영어학습 실현 프로그램을 직접 이용해 본 자리에서 “전국의 각급 학교에 보급하고 싶을 정도로 훌륭한 시스템”이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지난 25일 열린 연합회 행정위원회에서도 위원들은 “이 잡지를 통해 학습자들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영어와 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면서 큰 호응을 보이는 등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삼육외국어학원은 이같은 무크지 사업 진출을 통해 한국 외국어교육을 선도하는 회화전문교육기관으로 더욱 성장하고, 학원사업뿐 아니라 출판사업을 통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이끌어낸다는 목표다.
“36년 영어교육 총 결정체 자신” ... 교육매니저도 모집
3D 쌍방향 첨단시스템을 갖춘 최고의 영어학습 프로그램으로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 및 학습효과 상승은 물론, 삼육외국어학원의 홍보와 ‘SDA’의 브랜드가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간 개발사업을 이끌어 온 김종근 목사는 “한번 보고 나면 버리는 것이 아니라, 계획에 의해 학습이 진행되는 단계별 영어회화 교육 매거진”이라고 설명하며 “국제화시대에 발맞춰 영어능력을 배양하고자 하는 모든 한국인들의 입맛에 꼭 맞는 영어교재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SDA삼육외국어학원은 ‘12STEPS’를 이끌어나갈 교육매니저를 모집하고 있다. 기초영어회화와 컴퓨터사용이 가능한 침례를 받은 재림교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매니저에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이력서, 졸업증명서, 추천서 등 서류를 구비해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SDA삼육외국어학원 출판사업부(02-2211-3680 / 02-2215-9666)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특집
-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
인공지능 시대, ‘재림성도’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최신뉴스
-
[현장 인터뷰] “초기 선교사들의 희생 결코 못 잊어” 2024.11.14
-
[현장 인터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한 ‘돕는 손길’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