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경향신문.조달청과 e-비즈니스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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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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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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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건설/건축자제 B2B e-Marketplace 구축
이들 기관은 지난달 11일(수) 삼육대 바울관 회의실에서 사업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스템 가동에 들어갔다.
효과적인 건설/건축자재 B2B e-Marketplace 사업 수행을 위해 별도의 전담운영팀도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서광수 삼육대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와 최경수 조달청장, 조용상 경향신문사 사장, 구운희 경향하우징 대표 등 20여명의 외부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경향하우징은 이미 국내 건축.인테리어 분야에서 최고의 정통과 시장 지배력을 공인받고 있는 업체이며, 삼육대 경영정보학과는 e-비즈니스 분야에서 탄탄한 연구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여기에 정부의 모든 살림살이를 도맡아 처리하는 조달청까지 합세한 것.
이번에 삼육대와 경향하우징, 조달청이 공동으로 구축한 건설 및 건축자재 전문전자 상거래 사이트(www.ehousingfair.com)는 전문 업체와 대학, 그리고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국내 최초의 건설 및 건축 자재 전문사이트이다.
특히 건설 및 건축 자재와 인테리어 자재 등 관련된 발주에서 자재 배송, 그리고 정보검색에서 구매까지 모든 업무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것을 기본으로, 상품정보와 고객 편의를 최대한 배려하는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췄다는 점에서 기존의 사이트와 차별화된다.
한편,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이에 앞서 지난달 6일(금) 대학 제1실습관 5층 회의실에서 서울시 북부지역 산학협력단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시 산.학.연 협력사업 공동 컨소시엄 형성에 관한 열띤 토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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