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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4
찬반양론 엇갈린 새 교리 문구 수정 토론
대표간 무슨 이야기 오갔나 ... 한때 폐기안까지 돌출
논란이 된 28번째 기본교리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남’에 담겨 있는 문구에 대한 찬반논의는 6일 사무회가 개회되자 곧 터져 나왔다. 새 교리의 몇몇 구절들이 이슬람교도와 유대인 선교지역에서 복음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일으키는 이미지를 소개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
작성일
200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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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3
새 교리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남' 채택 혼선
“십자가는 회교도 및 유대인 선교에 장애” 지적 따라
기본교리에 추가될 예정이어서 대총회 개회 이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던 28번째 교리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남’이 채택 하루 만에 보다 정교한 문장정리를 위해 집필위원회로 반려됐다.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생활에 관한 부분을 다루고 있는 새 교리는 악한 영들에..
작성일
200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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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
교리 수정 제안 “총회 2년 전 대총회장실로”
교리 변경 절차 의례안 확정 ... 특별위 설치하고 연구키로
제58회 대총회는 앞으로 교리 수정에 대한 제안을 총회 2년 전까지 대총회장실에 전달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리변경시 밟을 의례안’을 확정했다. 이같은 조치는 재림교회의 28번째 교리로 채택된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남’이 확정된 지 24시간도 지나지..
작성일
200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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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
재임된 이재룡 북아태지회장 현지인터뷰
“PMM 계속 추진할 사업...지도자 육성에도 노력”
앞으로 5년간 동북아 선교를 이끌어나갈 북아태지회의 영적 리더로 다시 한번 부름받은 이재룡 지회장은 “교회의 지도자로 세움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 절감하고 있다”며 50만 북아태지회 성도들의 아낌없는 기도와 성원을 당부했다. 이재룡 지회장은 대총회..
작성일
200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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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
북아태지회, 지난 회기 9만7천명 침례
1,700여 교회에 54만6천여 성도...선교현황 보고에서
세계 각 국에서 모인 2,000여명의 대총회 대표들이 북아태지회의 선교현황을 보고받고 경의를 표했다. 대표들은 특히 공산정권 치하에서 억압받고 있는 북한의 재림교인 소식에 박수를 보내며 이 지역에 세천사의 기별이 조속히 전파되길 염원했다. 이재룡 북아태지..
작성일
200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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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
북아태지회 주요사업현황 보고 내용
구호봉사, 교육, 의료 등 각 영역서 선교 활발 전개
이재룡 북아태지회장은 이날 약 20분간 상영된 비디오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지난 회기동안 전개된 지회의 주요 선교사업 현황을 소개했다. 이 지회장은 이 자리에서 아드라의 구호봉사활동, 뉴스타트운동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건강기별 전파, 대학과 외국어학원 등 교육기..
작성일
200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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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
단신으로 엮어본 대총회 이모저모
얀 폴슨 부부, 결혼 50주년 기념일에 대총회장 재신임
AP통신, 얀 폴슨 유임 타전 ▲ 세계적 뉴스제공사인 AP통신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대총회 소식과 얀 폴슨 대총회장의 선출을 비중 있게 소개했다. 지난 1일자 세인트루이스발로 타전된 이 소식은 이튿날 워싱턴포스트 등 56개 신문에 일제히 보도됐다. ..
작성일
200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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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
대총회, 사상 첫 흑인여성 부회장 선출
라시에라대 시몬즈 박사 ... 여성목사 안수와는 관련 없어
사상 첫 여성 대총회 부회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현재 라시에라대학교 학감/교무담당 부총장이자 교육학 교수로 봉사하고 있는 엘라 시몬즈(57세) 박사다. 총회는 지난 3일 대총회 부회장과 지회장을 선출하는 자리에서 재림교회 최고 행정직의 지도자로 그녀를 ..
작성일
200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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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
성경과 예언의 신에 관한 결의안 채택
“성경은 교회의 중심”...“예언의 신은 신앙의 축복”
제58회 대총회는 성경과 예언의 신에 관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총회 대표들은 1일 ‘성경에 관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 결의안은 성경이 재림교회 삶의 중심임을 재천명하는 것으로 매 회기 총회에서 가장 우선순위로 결의된다. “우리는 미조리주..
작성일
200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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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
얀 폴슨 대총회장, 이재룡 지회장 유임
총무부장, 재무부장 등 주요 임원진도 재신임
얀 폴슨 대총회장이 앞으로 5년간 세계 재림교회를 이끌어 갈 영적 지도자로 다시한번 부름받았다. 총무부장 매튜 A. 베디아코 목사와 재무부장 로버트 E. 레몬 목사도 유임됐다. 이로써 전임 대총회 임원들이 모두 한 회기 동안 다시 손발을 맞추게 됐다. 이..
작성일
200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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