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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철학적으로 접근한 양심적 병역거부
이남석 교수의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와 시민불복종’
자신의 신앙양심과 신념에 따라 집총을 거부한 재림군인 이경훈 군이 군사법원으로부터 실형은 언도받고 수감 중인 가운데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는 한 미군병사가 역시 집총거부로 복역하다 석방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근래 우리 사회에서 많은 논란이 일고 ..
작성일
200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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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3
서울위생병원, 리모델링 공사 한창
60억 들여 각 병동별로 ... 증축안 결국 ‘백지화’
그간 병원 증축을 놓고 홍역을 앓았던 서울위생병원(병원장 김광두)이 리모델링으로 가닥을 잡고 옷을 갈아입는다. 서울위생병원은 지난 4일(월) 원내 건강교육관에서 김광두 병원장과 임원진, 각과 부서장 및 리모델링 공사를 담당하는 시설과 직원 등이 자리를 같이한 가..
작성일
200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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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2
집총거부로 수감됐던 美 재림군인 석방
지난해 군사재판서 7개월 실형 선고받은 크림케위크 이병
자신의 신앙양심과 신념에 따라 집총을 거부, 현재 육군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재림군인 이경훈 군(이병, 삼육대 신학과 휴학)이 항소의사를 밝히고 고등법원에서의 2심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집총을 거부함에 따라 수감되었던 미 해병대 소속 조엘 데이비드 크림케위크 ..
작성일
200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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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1
콘클라베 시작...세계의 눈은 다시 바티칸으로
“교황청과 외교적 협력관계 증진해야” 목소리도
지난 2일 눈을 감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후임을 선출하는 추기경단 비밀회의인 ‘콘클라베’가 18일 바티칸에서 시작됨에 따라 전 세계의 눈이 다시 한번 교황청으로 쏠리고 있다. 새 교황은 세계 42개국의 80세 미만 추기경 115명이 비밀투표로 선출하며, 2..
작성일
200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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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0
필리핀 선교 100주년 맞아 기념우표 발행
성화와 교단 공식 로고 함께 담아 ... 정부에서 제작 사용
필리핀 정부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필리핀교회의 선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우표를 발행했다. 이 우표는 현재 필리핀 주요 지역의 국내우편물에 사용되고 있다. 지난 2월 발행된 이 6페소 짜리 기념우표에는 1967년 나바라에 의해 기증돼 마닐라 어드벤티스트 메..
작성일
200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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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9
교회 개척되는 수원 영통은 어떤 지역?
한강 이남 신도시 중심 부상...선교거점화 자리매김 시급
한강 이남지역 현황 서중한합회는 지역 크기가 우리나라의 10.15%에 지나지 않지만 인구는 우리나라의 36.38%인 17,329,769명이나 된다. 그 중 11,974,627명이 서중한합회 지역에서 한강 이남 지역에 살고 있다. 게다가 이 지역은 계속해서 새로..
작성일
200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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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8
수원 영통에 대총회 자금으로 교회개척
‘Hope For Big Cities’ 사업 일환...올 두 차례 특별헌금
오는 7월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리는 제58회 대총회 특별헌금으로 앞으로 5년간 전 세계 13개 지회내의 대도시에 55개의 새로운 교회들이 건축된다. 이같은 계획에 따라 한국에는 신도시로 개발 중인 수원 영통구에 교회가 세워질 것이라고 북아태지회의 한 관계자가..
작성일
200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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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7
육군교도소에서 만난 집총거부 이경훈 군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재판부 전향적 판결 기대”
집총거부로 지난달 군사법원으로부터 1년6월의 실형을 언도받고 수감 중인 이경훈 군(이병, 삼육대 신학과 휴학)이 자신의 평화적 군복무 신념을 다시 한번 표명하며 “어렵고 힘든 길이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재확인했다. 지난달 17일(목) 헌병대 영창..
작성일
200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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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6
제1회 배봉 봄꽃축제 14일 개막
야외음악회, 불꽃놀이, 바자회 등 부대행사 풍성
그야말로 완연한 봄이다. 굳이 거리를 가득 메운 행인들의 가벼운 옷차림을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눈부시게 쏟아지는 봄날 햇볕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봄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다. 봄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길에서 가족과 이웃, 친구와 연인이 특별한 봄의 향기와 함..
작성일
200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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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5
미군과 로마린다 도움으로 아프간 소년 새생명
페이스 하사관 헌신 ... 12살 하사둘라 군 심장수술
장기간의 내전과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의 한 소년이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죽음의 문턱에서 헤어 나와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됐다. 비 근무시간에는 헬리콥터를 이용해 병에 걸린 아프가니스탄 주민들을 병원으로 옮기는 자원봉사를 하는 라연 페이..
작성일
200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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