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M 2기 선교사들 선교지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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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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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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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토, 일란 등 일본과 대만 각 5곳씩...파송식 후 임지로
북아태지회 해외개척선교운동 운영위원회는 최근 PMM 2기 선교사들의 임지를 확정, 결의했다.
선교사들이 파송될 곳은 동일본합회와 서일본합회, 오키나와대회, 그리고 대만합회의 선교가 열악한 지역들. 선교사와 그 가족들은 앞으로 5년간 이번에 부름 받은 각자의 임지에서 세천사의 기별을 전하게 된다.
현재 언어연수 마지막 단계를 밟고 있는 선교사들은 학기가 끝나는 대로 현지 목회자들의 인사이동과 함께 복음의 씨앗을 파종하기 위해 각 선교지로 향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대만 선교사들은 2월 26일 안식일 타이충교회에서 파송식을 가지며, 일본 선교사들은 3월 5일 안식일 삼육대학교회에서 파송식을 갖는다.
한편, 일본과 대만, 몽골과 기타 지역 등으로 파송될 PMM 3기 선교사들도 내달 중 각 국가별로 출국하게 된다.
PMM 2기 선교사들의 선교지 배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본
김용훈 선교사: 보쿠토(토쿄)
이창섭 선교사: 코후(야마나시)
송을섭 선교사: 세토(아이치)
이원호 선교사: 마츠야마(마츠야마)
남형우 선교사: 토미구수쿠(오키나와)
대만
정해섭 선교사: 일란
나인수 선교사: 칭수웨이
채광병 선교사: 미아올리
최운성 선교사: 달리
정대성 선교사: 챠오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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