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삼육의명대학(학장 박동승)은 최근 교육인적자원부와 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공동으로 발표한 전문대학 학과평가에서 유아교육과(학과장 이유진)가 최우수 등급인 Ａ+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73개 대학의 유아교육과를 대상으로 교육환경(교수, 시설, 재정, 지원체계 등) 영역과 교육운영 및 교육성과(교육목표, 특성화, 교육과정, 강의, 학생지도 등) 영역으로 나누어 서면평가보고서와 현장 실사결과로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삼육의명대학 유아교육과는 강릉영동대, 경남정보대 등 전국 7개 대학과 함께 이 두 영역에서 모두 최고등급인 A+를 받아 학과와 삼육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은 물론 서울권 유일의 A+ 등급으로 대학의 대외적인 위상강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주관하는 전문대학 학과평가는 1999학년도부터 2003학년도까지 5년을 주기로 하여 제 1주기 학과평가가 실시되었으며, 학과의 특성화를 유도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여 교육경쟁력을 제고하는데 평가의 목표를 두고 있다.

2004학년도부터 2008학년도까지 다시 5년을 주기로 하여 제 2주기 학과평가가 실시되고 있으며, 전문대학의 다양화와 특성화를 유도하고 교육수요자에게 정확한 학과정보를 제공하는데 그 중점을 두고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