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회 연중회의, 오늘부터 대만 삼육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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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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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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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총회 선거절차, 목회부장 선임 등 협의
연중회의는 11월 연례행정위원회와 함께 각종 사업을 결정짓는 중요 정기회의. 주로 당해년도 중반기까지 진행된 각 연합회 및 부서별 사업을 되돌아보고, 내년도 사업계획 등을 검토한다.
이날 오전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막을 여는 이번 연중회의에서는 오는 6월 30일부터 미국 세인트루이스 아메리카센터에서 열리는 제58회 대총회를 앞두고 대표자 및 참석자 확인 등 관련 사무를 처리한다.
아울러 대총회장 선출 등 선거절차 등에 대해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하고, 사전교육을 구체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그간 지회장이 겸임해오던 목회부장직의 독립 부장 선임과 관련한 의견을 조율하고, 대총회와 지회의 부서조정에 따른 사안들을 검토할 계획이다.
지회 연중회의는 이외 서울위생병원과 부산위생병원 등 지회내 각종 기관들의 행정 관련 업무를 논의하고 결정지을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홍명관 한국연합회장을 비롯한 김정태 목사와 남상숙 집사 등 지회 행정위원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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