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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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식 목사 “성도와 교회 모두 안전”...두 번째 침례식도

20일(일) 오전 10시55분께 일본 규슈 지역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으로 가옥과 도로가 파괴돼 1명이 숨지고 400여 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난 가운데 진앙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일본 사가교회가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

작성일 200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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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태 목사 중앙아시아 선교사로 출국

모슬렘 선교 전초기지화 기대 ... 성도 후원 절실

그간 동중한합회에서 헌신하던 정근태 목사가 중앙아시아 선교사로 출국했다. 정 목사와 부인 정순이 사모, 아들 성묵 군과 영묵 군 등 일가족은 17일(목) 오후 5시50분발 아시아나항공편에 몸을 싣고 카자흐스탄의 알마티로 떠났다. 동중한합회 강병진 목사와 김기웅 ..

작성일 200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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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에 세천사의 기별을 전하기 위해...

정근태 목사 “회교도, 한인 선교의 전초기지 터 닦으려”

6년 전 어느날 밤. 그의 집에 갑자기 전화벨이 울렸다. 당시 동중한합회 총무부장이었던 원치재 목사의 목소리가 수화기를 타고 흘렀다. “정 목사님, 선교사로 가실 수 있겠습니까?” “아... 예, 가야죠” 두 목회자 사이에 짧은 대화가 오갔다. 그리고 이..

작성일 200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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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의원 제출한 개정 법률안, 어떻게 다른가

임종인, 노회찬 의원 대표발의안 주요내용

열린우리당 임종인 의원은 지난해 말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해 육군 현역병 복무기간의 1.5배(36개월)를 사회복지요원으로 근무하게 하고, 이를 빙자해 병역을 기피할 경우 1년 이상 징역형에 처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을 제출했다.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예비..

작성일 200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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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 ‘양심적 병역거부’ 첫 공청회

대체복무자 쿼터제 제안 ... 4월 상임위서 본격 논의

17일(목) 국회 제3회의장에서는 국회 국방위(위원장 유재건) 주최로 양심적 병역거부 및 대체복무제 도입에 대한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공청회는 열린우리당 임종인 의원과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각각 병역법 중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함에 따라 이뤄졌다. 시..

작성일 200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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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도 ‘다케시마의 날’ 제정 규탄

KNCC·한기총, 유감 성명 발표하고 철회 요구

일본 시마네현의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제정과 관련해 국내외에서 항의의 움직임이 점차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계도 규탄의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한국기독교회협의회(총무 백도웅, 이하 KNCC)는 16일(수) 일본 측의 이같은 망동이 현실화되자 일본기..

작성일 200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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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상담, 이젠 www.hopeline.co.kr 로 ‘클릭’

청소년 상담실 ‘희망의 전화’ 홈페이지 오픈

우리 사회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고민상담 창구역할을 맡고 있는 ‘희망의 전화(02-959-0101)’가 사이버 상담공간을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한국연합회 청소년 상담실 ‘희망의 전화’는 방황하는 우리 시대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전하고, 비탄과..

작성일 200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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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교회 성도들과 함께한 ‘세계 여성기도일’

적극적 감화와 의지로 교회발전 초석 다지는 여성일꾼들

전 세계 여성들이 기도로 영적 결속력을 강화하고, 이들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대총회가 정한 ‘세계 여성기도일’이었던 지난 12일 안식일. 전국의 각 교회는 ‘주인의 쓰임에 적합함’이라는 주제와 함께 특별기도회, 간증집회, 헌신회 등 다양한 순서들을 통해 여성들이..

작성일 200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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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총거부’ 이경훈 군 항소 의사 밝혀

육군교도소로 이감된 후 국방부 고등법원에 출두

자신의 신앙양심에 따른 집총거부로 군사법원으로부터 1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재림군인 이경훈 군이 항소할 뜻을 전해와 귀추가 주목된다. 이경훈 군의 어머니 최민순 집사(영남 양산교회)는 이 군이 소속 사단 보통군사법원으로부터 재판을 받은 지 열흘 만이던 지난 1..

작성일 200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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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양심적 병역거부’ 공청회 열린다

17일 제3회의장 ... 입법부 차원논의 본격 물결타나

종교 및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가 지난해 우리 사회 병역거부의 최대 사유로 꼽혔다는 보고가 제기된 가운데 국회에서 양심적 병역거부 및 대체복무제 도입에 따른 공청회를 갖게 되어 결과가 주목된다. 국회 국방위(위원장 유재건)는 오는 17일(목) 오후 1시30분부터 ..

작성일 200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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