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 산하 기관 총무교역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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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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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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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개혁 따른 변동 사안 등 전달하고 개선사항 토의
이날 세미나에는 삼육대학교와 위생병원 등 교단내 운영 기관과 5개 합회 관계자 등 30여명이 자리를 같이했다.
이 자리에서는 연합회 행정위원회에서 결의된 ‘인사관리 지침 개정 및 합회/기관 안건처리 지침 변경사안’을 비롯, ‘행정협의회 임무 수정’ ‘기관 운영위원회, 소운영위원회, 행정협의회에 관한 변경사안’ 등 행정개혁에 따른 사안들이 전달됐다.
또 정부의 주5일 근무제 도입에 따른 신규 규정 및 변경 제정된 규정들을 살펴보고, 보다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협의사항들이 토론됐다.
관련 업무에 따른 실무사항들이 총괄적으로 교육된 이날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은 전체협의회 및 제안 순서를 통해 업무상 관련된 각 기관 및 합회별 개선사항들을 토의하고, 발전방안을 강구했다.
한편, 세미나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 홍명관 한국연합회장은 '정체성 확립'에 대한 설교를 통해 변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홍 연합회장은 "재림교회는 여러 교파 가운데 하나가 아닌, 마지막 역사에서 세상 사람들의 구원을 책임질 운명공동체 라는 자부심과 확신, 긍지를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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