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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화음으로 쌓는 찬양의 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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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4.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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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기념행사 전야제’ ... 내달 5일 체조경기장서
한국 재림교회의 선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찬양의 제단이 올려진다. 사진은 어린이.청소년 연합야영회의 경배와 찬양 모습. 사진기자 김범태
격변의 세월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과 발전의 역사를 일구어 온 한국 재림교회의 선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찬양의 제단이 올려진다.

선교 100주년 미디어분과(위원장 박성하)가 주관하는 ‘미디어 페스티벌-100주년 기념행사 전야제’가 오는 11월 5일(금) 저녁 7시부터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제1체육관)에서 찬미와 감사, 희망과 비전의 화음이 어우러진 가운데 2시간동안 화려하게 펼쳐진다.

식전 음악회와 전야제 예배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골든 엔젤스, 앙겔로스, 안티플랫, 호산나 등 노래선교단과 함께 다드림, 물보라, 뫼울림, 술람미, 아리엘 등 젊은 음악인들이 각각 무대에 올라 100년의 선교역사를 축하하는 하모니를 선물한다.

또 서울중앙교회, 묵동교회, 이문동교회, 태백교회 등 전국 각지에서 개별 혹은 팀으로 참가한 250명의 청년연합합창단이 벅찬 감동의 순서를 선물한다.

선교 제2세기 시대를 향한 청년들의 감사와 헌신의 마음을 담아 희망의 멜로디를 전하게 될 이날 오프닝 무대는 특히 큰북, 징, 신디사이저 등이 한데 어우러진 국악과 클래식, CCM의 3중주가 선보일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퓨전 가스펠 연주와 함께 한민족과 복음의 만남을 형상화 한 몸찬양 등의 퍼포먼스도 준비된다.

이어 지난 여름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전국 어린이.청소년 연합야영회에서 경배와 찬양을 인도했던 김갑석 전도사는 ‘그리스도의 임재’ ‘자복’ ‘세우심’ ‘응답’ 등의 테마로 꿈과 미래를 향한 경배와 찬양의 무대를 다시한번 이끈다.

이 밖에 감사의 마음이 모아진 각계 인사들의 영상 인터뷰도 마련되어 한국교회의 재도약을 위한 다부진 각오를 확인한다.

사명과 헌신의 마음을 찬양의 멜로디에 담아 장식하게 될 이날 모든 순서는 위성방송과 인터넷 재림마을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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