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대총회 준비, 차질 없이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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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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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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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만여 재림교인 참석해 에벤에셀의 하나님 찬양
ANN은 대총회를 120여일 앞둔 지난 1일(화) 인터넷을 통해 “수천명의 사람들이 모일 대총회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대총회에서는 상정된 행정적 안건 처리를 비롯해 앞으로 재림교회를 이끌어갈 대총회장 및 임원 등을 선출하게 된다.
특히 대총회 부서와 기구를 축소하고 이를 지회로 분산하는 안이 논의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결과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매일 특정 분야에 대한 강연과 공연이 마련되며, 저녁에는 각국에서 모인 교회사절단들이 진행하는 각 지역별 선교발표회 시간이 이어져 은혜를 나누게 된다. 아울러 각 국의 다양한 채식요리 전시회가 열려 참석자들의 흥미를 더하게 된다.
이번 대총회에는 2000명의 사절단을 포함해 매일 1만명이 넘는 재림교인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총회가 열리는 기간 중 맞이하는 두 번의 안식일에는 7만명이 넘는 교인들이 운집할 것으로 보인다.
집회를 준비하고 있는 담당관들은 참석하기 전 사전준비를 철저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총회에 따른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gcsession.org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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