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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4
특화전도로 독립교회 발판 딛는 가와사키교회
‘PMM 그 현장에 서다’ 4편 ... 대도시 선교 선봉 자임
이진환 선교사 부부가 복음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는 가와사키시는 동경 근처의 공업도시로 인구 130만명이 거주하는 대도시. 최근 들어 타 교단의 선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재림교회도 수년전부터 예배소를 설립하고 선교발전을 모색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해..
작성일
200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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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
한국인 뚝심으로 일본 복음화 일군다
가와사키 이진환 선교사...고국교회와 협력관계 구축 절실
“가와사키 인구의 1%를 주십시오” 매일 새벽 5시. 이진환 선교사의 하루는 이 기도제목으로 시작된다. 기도가 끝나면 그는 일본어성경을 펼치며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그 안에는 일본 복음화를 위한 분명한 약속이 확신으로 담겨져 있다. 자녀들을..
작성일
200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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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
‘욘사마 열풍’ 일본선교에 긍정효과 ‘눈길’
교회 한국어교실 발길 계속...복음전파 성공접목이 관건
한국과 일본간 문화교류가 활기를 띠면서 일본열도에 불어 닥친 ‘욘사마 열풍’이 한국인 선교사들의 현지 활동에도 긍정적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욘사마’는 탤런트 배용준의 일본내 애칭. 최근 들어 한일문화교류가 확장되면서 일기 시작한 이른바 ..
작성일
200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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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
다국적성도 뜻모아 지경 넓히는 마츠모토교회
‘PMM 그 현장에 서다’ 3편 ... 어린이중심 예배 운영
후꾸이에서 마츠모토로 이동한 다음날은 안식일이었다. 마츠모토교회에서 맞이한 안식일 아침은 태풍이 지나고 난 후 비친 오랜만의 햇살로 기분이 한결 상쾌했다. 수도 동경과 2시간 거리의 마츠모토시는 최근 들어 남미에서 돈벌이를 위해 찾아든 외국인들이 조금씩 늘어나면..
작성일
200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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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
소그룹 전도회로 복음화 싹 틔운다
마츠모토 박종수 선교사...“PMM은 ‘벤처선교’ 도전의 장”
마츠모토교회는 요즘 이달 24일(일)부터 31일(일)까지 우에다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열릴 예정인 전도회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이다. 이곳 전도회는 자연적 교회성장에 바탕을 둔 소그룹 전도회라는 점이 특징. 지난 5월, 6개소에서 12명의 적은 인원으로 시작한 소..
작성일
200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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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
삼육대 박물관, 쿠니야 히데 유품 일반 공개
친필 자서전 등 10여점 ... 앞으로 1년간 전시
지난 7월 동경한인교회 성선제 목사를 통해 입수된 쿠니야 히데 목사의 성경이 7일(목) 일반에 공개됐다. 삼육대 박물관(관장 이종근)은 이날 학교 개교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쿠니야 히데 목사의 유품을 공개했다. 한국 재림교회에 복음의 씨앗을 파종한 쿠니야 히데 목..
작성일
200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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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
‘速攻’보다 ‘遲攻’으로 장벽 넘는 후꾸이교회
‘PMM 그 현장에 서다’ 2편...일본문화 이해하며 체감선교
밤사이 추적추적 내리던 빗줄기가 아침까지 멎지 않았다. 태풍의 영향으로 일본 전역에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 후꾸이교회의 고기림 목사 가족을 반갑게 만날 수 있었다. 일행은 먼저 교회로 자리를 옮겼다. 후꾸이대학 인근에 터를 잡고 복음의 씨앗을 파종하고 있는 후꾸..
작성일
200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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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7
씨 뿌리는 농부의 심정으로 복음터전 기경
후꾸이교회 고기림 선교사...“언어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
후꾸이교회는 오는 11일(월)부터 16일(토)까지 북아태지회 청소년부장 신동희 목사를 강사로 전도회를 개최한다. 고기림 선교사는 이 전도회가 재림신앙을 이제 갓 시작한 초신자와 구도자들에게 영생의 확신을 전해주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그러나 처음부..
작성일
200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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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6
원주삼육초, 교실 증축 및 사택 신축
준공감사예배 갖고 지속적 발전 다짐
원주삼육초등학교(교장 이현태)가 그간 숙원사업이었던 교실증축 및 사택신축을 마무리 짓고 지난달 20일(월) 준공기념예배를 드렸다. 원주삼육초등학교는 그동안 학생들의 특별활동 교실이 부족해 교내 식당과 강당, 심지어 교무실까지 교실로 활용해야하는 어려움 속에 있었..
작성일
200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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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
복음의 실크로드 개척하는 사가교회
‘PMM 그 현장에 서다’ 1편 ... 선교 자생력 육성에 중점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한 비행기는 약 1시간30분여의 비행을 마치고 일본 후쿠오카공항에 도착했다. 마중 나온 임근식 목사의 부인 박은애 사모와 두 아들이 반갑게 맞았다. 임 목사는 그 시간, 구도자와 만나 성경을 가르치고 있었다. 채 가시지 않은 열도의 더위를 안고..
작성일
200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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