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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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자서전 한국어 출간 하고파 ... 성육원 운영 보람

이승만 대통령의 주치의이자 위생병원의 초석을 놓은 의료선교사 류제한 박사(Dr. George Henry Rue: 1889-1993)의 부인인 그레이스 류(한국명 류은혜) 여사가 한국을 찾았다. 5일(금) 서울 양화진 외국인묘소에서 있을 류제한 박사와 메 에임스 ..

작성일 200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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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

“새로운 세기는 결단의 시기 되어야 할 것”

전정권 연합회장 100주년 기념예배 즈음 담화

전정권 한국연합회장은 선교 제2세기 시대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세기를 결단의 시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는 내용의 담화를 국내외 성도들에게 전했다. 전정권 한국연합회장은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예배를 앞두고 성도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그간 교회의 발전을 위해 노..

작성일 200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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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8

수련전도사 채용시험에 75명 응시

서중한 27명으로 최다 ... 채용인원 40명선 될 듯

오는 7일(일) 삼육대학교에서 치러질 예정인 2005년도 수련전도사 채용시험에는 전국에서 모두 75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여성응시자는 동중한과 서중한합회에 각각 3명과 호남합회에 1명 등 7명이 지원했다. 합회별로는 서중한합회가 27명으로 가장..

작성일 200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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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

북아태지회 연례회의 오늘 개회

내년 추진사업 등 안건 검토 ... 8일까지 계속

올 한해 지회가 추진해 온 각종 사업들을 정리하고, 내년도 전개해 나갈 선교사업을 조율하는 북아태지회(지회장 이재룡) 추계 연례회의가 오늘(2일, 화)부터 일정에 들어간다. 전정권 한국연합회장을 비롯한 일본과 중국연합회 등 지회 행정위원들이 자리를 같이한 가운데..

작성일 20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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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

재외한인 성도 등 해외 초청인사 속속 입국

미주 목회자협, 성우회원 등 방한 ... 내일 환영리셉션

정든 고국의 품을 떠나 이역만리에서 생업에 종사하며 세천사의 기별이 땅 끝까지 전파되도록 헌신했던 재외한인 성도들과 초기 선교사 등 해외 초청인사들이 속속 입국하면서, 목전으로 다가온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예배의 분위기가 서서히 고조되고 있다. 미주지역 은퇴교..

작성일 20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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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

선교 100주년 기념대회 참가자 숙지사항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찬양 등 적극 동참 당부

드디어 대망의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예배일 아침이 밝았다. 이에 앞서 5일 저녁에는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5,000여명의 성도들이 참가한 가운데 벅찬 감동의 전야축제가 열려 영광을 주께 돌렸다. 찬양의 제단에 이어 선교 1세기의 역사를 주관하고 인도하신 ..

작성일 200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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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

신계훈 전 연합회장 유고집 발간

11개월 간의 병상일지 담겨 ...5일 오후 출판기념회

삼육대학교 총장과 한국연합회장을 역임하며 교회의 발전과 세천사의 기별을 선포하기 위해 몸 바쳐 노력했던 고 신계훈 목사의 병상일지가 담긴 유고집이 발간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삼육대학교 신학과는 5일(금) 오후 3시 교내 선교 90주년 기념관에서 ‘一山 신계훈 ..

작성일 200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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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

선교 100주년 축하한 천상의 화음

세대별 음악회로 ‘에벤에셀’ 하나님 찬양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붉은빛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은 산야의 합창으로 가을의 정취가 한껏 깊어가고 있는 요즘, 계층과 세대를 하늘빛 화음으로 어우르는 음악의 향연이 연이어 계속되고 있다. 선교 100주년 음악분과위원회(위원장 박래구)가 마련한 ‘한국선교 100주년..

작성일 200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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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

충청 도.농 한마당 감사대축제 열려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풍성한 나눔과 감사의 장

매년 농촌 성도들이 땀 흘려 가꾸어 거두어들인 양질의 수확물을 도시민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며 함께 기뻐하고,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잔치 ‘충청 도.농 한마당 대축제’가 지난 31일(일) 대전삼육초.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충청합회 평신도실업인전도협회(..

작성일 200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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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

여성목회자.신학생 정기 간담회 ‘긍정평가’

상호교류, 문제제기 등 실질 도움...점진적 변화 기대

28일(목) 저녁 삼육대에서 열린 여목회자 및 여신학생 간담회는 지난 5년 동안 여성목회자들과 목회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여신학생들이 겪는 고민과 해결방안을 진솔하게 나누며 공동의 발전을 모색하는 장이 되었다. 매년 두 차례씩 마련된 열 번의 만남을 통해 참가자들..

작성일 200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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