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1860

“오키나와에서 훗카이도까지 성령의 바람 불어라”

“가나안을 개척하던 여호수아의 마음과 사자의 심장을 안고 복음으로 정복하고 싶다” 일본 복음화를 위해 삼육대에서 언어연수 중인 PMM 2기 선교사들은 그간 자신들에게 보여준 일본교회의 따뜻한 정성과 사랑에 감사하며, 일본 열도에 세천사의 기별을 전하는 것으로 그 ..

작성일 200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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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

선교 100주년 기념 특별기도회 열려

평실협 주최 ... ‘한국 재림교회, 변해야 산다’ 주제로

선교 제2세기 시대를 여는 한국 재림교회의 개혁과 지속적 부흥을 위한 기도의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연합회 평신도실업인전도협회(이하 평실협/회장 손한근)가 주최한 선교 100주년 기념 특별기도회 및 음악예배가 지난 9일(토) 저녁 서울위생병원교회에서 500여명의 ..

작성일 200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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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8

하나님 권능으로 등대 세우는 오키나와교회

‘PMM 그 현장에 서다’ 5편 ... 첫 침례자 기록도

김광성 선교사가 올 봄 개척을 시작한 오키나와의 요미탄교회는 지난달 말 일주일동안 전도회를 개최했다. 북아태지회 권정행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슈리교회의 와타나베 목사가 통역으로 봉사한 이번 전도회에는 연일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많은 은혜를 나누었다. 특..

작성일 200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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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

‘청년선교’ ‘협력목회’는 개척선교사 보람

오키나와교회 김광성 선교사...도우시는 하나님 손길 체험

오키나와 요미탄교회에서 봉사하고 있는 김광성 목사는 최근 PMM 파송 선교사 가운데 가장 먼저 영혼의 결실을 수확하는 기쁨을 얻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지체의 자녀인 둘째 자녀를 품에 안게 되어 기쁨을 두 배로 했다. 그런 그에게 자신과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

작성일 200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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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6

천성교회 화재로 사택, 식당 등 소실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 관리집사 피해 커

12일(화) 오후 1시30분경 서중한합회 천성교회(담임목사 정양윤)에서 화재가 발생, 교회 주방과 관리집사 사택 등을 태우고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식당 천정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보이는 이날 화재로 인해 35평가량의 청년관과 관리집사 사택, 교회주방의 집..

작성일 200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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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

서중한 재림군인김화교회 헌당

콘도형 군인휴양소 계획 ... 매달 건강교실, 무료진료도

서중한 김화교회(담임목사 박순향)가 전방지역 재림군인들을 위한 지원교회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고, 지난 9일 안식일 헌당예배를 가졌다. 재림군인김화교회는 삼육대학교와 의명대, 대구, 창원 등 전국 각지의 성도들이 헌신한 1억2천만원의 자금을 들여 100평의 대지 ..

작성일 200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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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4

특화전도로 독립교회 발판 딛는 가와사키교회

‘PMM 그 현장에 서다’ 4편 ... 대도시 선교 선봉 자임

이진환 선교사 부부가 복음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는 가와사키시는 동경 근처의 공업도시로 인구 130만명이 거주하는 대도시. 최근 들어 타 교단의 선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재림교회도 수년전부터 예배소를 설립하고 선교발전을 모색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해..

작성일 200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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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

한국인 뚝심으로 일본 복음화 일군다

가와사키 이진환 선교사...고국교회와 협력관계 구축 절실

“가와사키 인구의 1%를 주십시오” 매일 새벽 5시. 이진환 선교사의 하루는 이 기도제목으로 시작된다. 기도가 끝나면 그는 일본어성경을 펼치며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그 안에는 일본 복음화를 위한 분명한 약속이 확신으로 담겨져 있다. 자녀들을..

작성일 200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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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

‘욘사마 열풍’ 일본선교에 긍정효과 ‘눈길’

교회 한국어교실 발길 계속...복음전파 성공접목이 관건

한국과 일본간 문화교류가 활기를 띠면서 일본열도에 불어 닥친 ‘욘사마 열풍’이 한국인 선교사들의 현지 활동에도 긍정적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욘사마’는 탤런트 배용준의 일본내 애칭. 최근 들어 한일문화교류가 확장되면서 일기 시작한 이른바 ..

작성일 200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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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

다국적성도 뜻모아 지경 넓히는 마츠모토교회

‘PMM 그 현장에 서다’ 3편 ... 어린이중심 예배 운영

후꾸이에서 마츠모토로 이동한 다음날은 안식일이었다. 마츠모토교회에서 맞이한 안식일 아침은 태풍이 지나고 난 후 비친 오랜만의 햇살로 기분이 한결 상쾌했다. 수도 동경과 2시간 거리의 마츠모토시는 최근 들어 남미에서 돈벌이를 위해 찾아든 외국인들이 조금씩 늘어나면..

작성일 200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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