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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교단 홍보비디오 제작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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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4.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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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나누는 이웃’ ... 지하철역에도 100주년 홍보
한국연합회 홍보부는 선교 100주년을 맞는 한국 재림교회를 대내외적으로 소개할 교단 홍보비디오를 제작, 출시했다. 사진기자 김범태
선교 100주년을 맞는 한국 재림교회를 대내외적으로 소개할 교단 홍보비디오가 제작됐다.

한국연합회 홍보부(부장 구현서)는 미디어센터(원장 박성하)와 함께 교회와 각급 기관, 단체에서 구도자들이나 내방자들에게 행복한 재림교회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홍보 비디오를 제작, 출시했다.

‘행복을 나누는 이웃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진 이 홍보비디오는 구호, 교육, 건강, 신앙 등 우리 생활 전반에서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재림교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약 5개월의 제작기간을 걸쳐 완성된 이 비디오에는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재림교회와 미래의 행복을 구현할 참 교육, 그리고 행복의 지름길인 건강과 하나님만이 행복의 길잡이요, 해답이 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상영시간은 10분이며, 가격은 전체 주문량이 각 1,000개 이상일 경우 고화질 CD 800원, 비디오테이프 1,800원, DVD 2,000원 등이다. 주문처는 연합회 홍보부(02-3299-5256).

홍보부는 이와는 별도로 연합회 행정위원회가 선교 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교단적 홍보를 실시하기로 결의함에 따라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역 등에 100주년 기념행사 및 교단 홍보를 전개하기로 했다.

홍보부는 우선 서울시내 5개 지하철역의 행선안내 게시기를 통해 100주년 기념행사와 교단 홍보를 실시하되, 역당 양 4면으로 8면에 관련 홍보물을 매월 내용을 바꾸어 게시하기로 했다. 담당 부서는 한 개 역당 매월 3,000만명의 유동인구가 이용, 교단을 알리는데 적잖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보부는 이외 선교 100주년 기념 차량스티커도 별도로 제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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