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위생병원, 내원객과 따뜻한 '송구영신'
페이지 정보
김택겸 통신원 통신원
[email protected]
입력 2003.12.30 00:00
글씨크기
본문
다과 나누며 그리스도인 의료진 사랑 전해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서울위생병원을 아껴준 환자와 그 가족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우귀옥 간호부 외래과장과 자원봉사회팀이 직접 마련한 자리.
이들은 자리를 함께한 환자들과 그동안 정들었던 마음을 나누며, 그리스도인 의료진의 사랑을 전했다.
병원은 또한 성탄절 행사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지난 24일(수) 입원환자들에게 타올을 선물했다.
이에 앞서 23일(화)에는 목회자 사모로 구성된 은빛소리 플룻연주단이 환자들을 위한 성탄축하 작은음악회를 열어 더욱 따뜻한 시간을 선사했다.
특집
-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
인공지능 시대, ‘재림성도’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최신뉴스
-
[인터뷰] 한국선교 120주년기념식 준비위원장 엄덕현 목사 2024.11.05
-
120주년 기념식 앞두고 테드 윌슨 대총회장 입국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