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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기 신입 문서전도자 교육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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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4.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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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교육 및 현장실습 소화하고 23명 수료
제40기 신입 문서전도자들에 대한 연수교육이 약 3주간의 일정으로 시조사 출판부 연수원 강당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강연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기자 김범태
연합회 출판부(부장 엄길수)가 주최한 제40기 신입 문서전도자들에 대한 연수교육이 지난주까지 약 3주간의 일정으로 시조사 출판부 연수원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문서전도자 연수교육에는 모두 28명이 지원해 이 가운데 23명이 소정의 과정을 마치고 수료했다.

지난 2일(월)부터 원내 교육을 이수한 이들은 이 기간동안 문서전도 출판사업의 중요성, 인간 관계론, 문서전도 경영 등 문서전도자로서 필요한 정신과 사명의식을 고취했다.

또 문서전도와 건강상담, 문서전도 접근법, 임상운동 치료학, 금연교육, 상담사 교육 등 성공적 문서전도 사역자가 되기 위한 필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참가자들은 이 밖에 선임 문서전도자들의 경험담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체험하며, 시시때때로 이끄시는 주님의 도우시는 손길을 간접체험했다.

한편, 이번 40기 연수교육에서는 충청합회 강대봉 장로가 최우수 연수생으로 선발되어 연합회장상을 수상했고, 백판돌 장로와 천명희 집사가 각각 현장교육과 집필시험에서 1위의 영예를 얻었다.

예비과정과 초급, 중급과정을 마친 이들은 각 합회별로 자체 마련된 일정을 소화하고, 문서전도자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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