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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죽으리라’는 에스더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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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3.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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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M 2기 선교사들의 다짐 ... 일본, 대만으로 내년 파송
내년초 일본과 대만으로 각각 파송될 PMM 2기 선교사들은 저마다 헌신의 다짐을 가슴에 담았다. 이들은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될 것이다. 사진기자 북아태지회
▲김성조(영남 대구서부교회, 일본) - 아브람 라루는 나의 선교의 할아버지, 선교의 아버지인 구니야 히데 목사님의 조국은 내가 뼈를 묻을 나라이다.

▲김용훈(호남 해남교회, 일본) - 주님께 합당한 열매를 드리는 선교사가 되도록 기도하며, 예수님과 동행하며 살겠다

▲연규인(충청 신탄진교회, 일본) - 나 자신을 온전히 헌신의 불로 태워 복음의 빛을 비추이게 하소서!

▲이원호(서중한 원두리교회, 일본) - 골리앗 앞에 선 다윗의 심정으로 현해탄을 건넌다. “그들을 두려워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이창섭(서중한 장평리교회, 일본) -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일본선교를 이루어 주실 것을 믿는다.

▲나인수(호남 소포교회, 대만) - ‘죽으면 죽으리라’는 에스더의 마음처럼 고난과 순교를 기꺼이 받아 들이겠다.

▲정대성(영남 고성교회, 대만) - 예수 선교사 때문에 우리가 있게 되었고, 헌신한 한 선교사가 아시아로 왔기에 우리가 있게 되었고, 우리가 가기 때문에 구원받는 그들이 있게 될 것이다.

▲정해섭(원주삼육초 교목, 대만) - 나로 강하게 하사 젊은 날이 헛되지 않게 하소서.

▲채광병(충청 음성교회, 대만) - 주님께서 선교사로 오셔서 걸어가신 그 길처럼 선교사의 길을 가기 원한다.

▲최운성(원주삼육 부목, 대만) - 오라, 따르라. 가라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대만으로 향한다. 대만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주님께 데려오고, 따르게 하고, 다른 곳으로 가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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