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장 정창근, 청소년부부장 이경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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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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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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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사회복지부부장 이성복 목사는 동중한으로
연합회 행정위는 이날 오후 이같은 안을 확정하고, 결의했다. 신임 교육부장 정창근 목사는 그간 동중한합회 총무부장으로 봉사해 왔으며, 신임 연합회 청소년부부장 이경호 목사는 과거 서중한합회 청소년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정창근 신임 교육부장은 수락연설에서 "최선을 다해 학교와 하나님 사업의 발전, 그리고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무거운 직임을 수행해 나가는 동안 많은 조언과 지도로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행정위는 또 그간 연합회 사회복지부부장으로 근무하던 이성복 목사의 퇴임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이 목사의 거취는 오는 11일(수) 열릴 예정인 동중한합회 행정위원회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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