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부장 한윤구, 재무부장 장영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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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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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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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총회 후속 임.부장 선출 처리
영남합회는 지난 회기 경영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그간 선교부장이 겸임하던 보건절제부를 분리, 독립시켰다.
한윤구 신임 총무부장은 인사말에서 “부족한 사람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합회장을 잘 모시고, 다른 부장들과 잘 협력해 머슴같은 심정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 목사는 30회 회기에서도 총무부장으로 봉사한 바 있다.
다시한번 직임을 맡게된 장영태 재무부장은 “부족한 저를 다시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이번 회기 동안 최선을 다해 복음전도와 선교정책에 재정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리를 같이한 대표와 성도들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가 함께 하길 기도하며, 박수로 신임 행정부를 환영하고 맞이했다. 영남합회 32회 회기를 이끌어 갈 임.부장은 다음과 같다.
총무부장, 교육부장: 한윤구(부산 영도교회)
재무부장, 청지기부장, 신탁부장: 장영태(유임)
선교부장, 안식일학교부장, 홍보부장, 여성전도부장, 구호부장: 김낙형(영남삼육 교목)
청소년부장, 군봉사부장, 예언의 신부장: 남수명(유임)
어린이부장, 가정봉사부장: 김민(대구삼육초 교목)
보건절제부장: 박권수(부석교회)
출판전도부장: 김구환(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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