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약 한 달여 동안 시범서비스 되었던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위성전도회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adventist.or.kr/satellite
가 7일(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연합회 위성전도위원회는 오는 11월 7일(금)부터 15일(토)까지 ‘행복한 미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더그 배칠러 목사를 초청해 삼육대학교 강당에서 열릴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위성전도회를 60여일 앞두고 관련 홈페이지를 정식 오픈했다.

위성전도회 소개, 상담실, 게시판 등의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는 이 홈페이지에서는 위성전도회 실황중계와 VOD 서비스가 제공되며, 강사에게 보내는 사연과 전문가와의 상담코너도 운영된다. 포토앨범을 통해서는 추억과 감동을 공유할 수도 있다.

또 자료실에서는 위성전도회 준비나 전도회 기간 중 필요되는 관련 자료와 정보들을 나누고 교환할 수 있다. 연합회는 부장회의를 통해 앞으로 위성전도회와 관련된 공식 내용들을 이 사이트를 이용, 공지하는 등 활용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선교부도 전도회와 관련된 세부적 운영사항들을 계속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한국선교 1세기 시대를 맞이하며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에 감사하고, 한국 모든 교회가 위성전도를 통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시행되는 이번 위성전도회의 통역자로는 캐나다 벤쿠버교회에서 시무하는 김동은 목사가 선정됐으며, 사회자에는 동중한합회 김춘수 목사가 수고한다. 또 4,950명의 수침자 목표치도 아울러 설정됐다.

위성전도회 운영위는 현재 각 분과별 업무 조정 및 확인, 관련 상황을 체크하며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