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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연합회 연례행정위 개막
100주년 기념사업 밑그림 그릴 듯 ... 각부 사업계획 조율
올 한 해 한국 재림교회 사업을 마무리 짓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한국연합회 연례행정위원회가 오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연합회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북아태지회와 연합회를 비롯, 전국 5개 지방합회 및 각 기관별 대표들이 ..
작성일
200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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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9
“성령의 감동이 인생여정 동반하길...”
새로남 입은 영혼들에 축원 ... 로버트 김 부모도 침례
이번 위성전도회 기간 동안 전국에서 침례예식을 통해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한 영혼은 모두 534명. 이 가운데는 갖가지 감동사연과 남모르는 시련 속에서도 침례를 받고 새로남을 경험한 이들의 뒷이야기가 숨어있다. 지난 15일 안식일 에덴요양병원에서 침례를 ..
작성일
200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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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8
위성전도회 구도자 4,185명 ... 침례자 534명
전국에서 565개 교회 동참 ... 2만여명 매일 참석
지난 7일(금)부터 15일(토)까지 아흐레 동안 열린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위성전도회에는 전국에서 565개 교회가 참여했으며, 하루 평균 2만여명의 구도자와 성도들이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 기간동안 전국 5개 합회에서는 534명의 새로운 영혼들이 침례..
작성일
200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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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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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발언 물의 총회장, 공개사과
“부적절 발언 죄송” ... 여신협 등 “총회장 사퇴해야” 대응
지난 12일(수) 총신대 채플시간에 여성의 목사 안수문제에 대해 거론하며 “여자가 ‘기저귀’를 차고 어떻게 강단에 오를 수 있느냐”며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회장 임태득(대구 대명교회 당회장) 목사가 공개사과의 뜻을 비쳤다. ..
작성일
200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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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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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총회, 목회자 성 윤리 방침 논의
라시에라 대학에서 포럼 ... “요셉처럼 단호히 대처해야”
최근 해외 한 재림교회의 목사가 여신도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불미스런 사건이 발생, 우려를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대총회가 목회자 성 윤리에 관한 방침을 정하기 위해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등 진화에 나섰다. 대총회 총무부부장 니콜라스 세이텔메이어 목사는..
작성일
200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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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5
‘교회개척선교’ 사업 전국 각 지서 윤곽
영월, 광주 등 국내 5개 지역 ... 관련 발전방안 지속 논의
한국연합회가 북아태지회와 함께 도시개척을 위해 소정의 선교자금을 투입, 전개하고 있는 ‘교회개척선교부’ 사업이 교회 건축을 위한 대지 구입과 신축 등의 모습을 띄며 해당 지역에서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모두 5개 지역에서 교회개척선교부 사..
작성일
200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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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4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 EI 확정
의명대 김성운 교수팀 제작 ... 위성전도회서 첫 선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선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EI(Event Identity)가 확정됐다. 이 엠블럼은 지난 100주년 기념위성전도회에서 국내외 성도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삼육의명대 광고정보과 김성운 교수팀이 제작한 이 엠블럼은 동양의 서예적 힘찬..
작성일
200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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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3
‘리틀 배칠러’ 성도사랑 듬뿍
스티븐. 네이튼 형제 ... 정감어린 손길에 감사
오직 성경만을 판단기준으로 그 안에서 행복에 이르는 길을 찾았던 이번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위성전도회 현장에는 강사 더그 배칠러 목사 이 외에 또다른 ‘스타’들이 있었다. 주인공은 배칠러 목사의 넷째아들 스티븐(10세)과 막내 네이튼(7세) 군. 이들은 지난 3..
작성일
200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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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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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장 ‘기저귀’ 발언 파문 확산
총신대 강연에서 여성비하 물의 ... 여성계 강력 반발
교계 한 영향력 있는 인사가 최근 대학 강단에서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회장인 임태득(대구 대명교회 당회장) 목사는 지난 12일(수)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총신대학교 채플 시간에 전교 학생이 모인 자리에서 “우..
작성일
200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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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1
가수 김건모 씨, 삼육장학회에 1억 쾌척
“어려운 여건 학생들에게 도움 되길...”
인기가수 김건모(35세) 씨가 삼육장학회(회장 고영호)에 장학기금 1억원을 쾌척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씨는 지난 14일(금) 서울위생병원 병원장실을 찾아 삼육장학회측에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과 함께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
작성일
200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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