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태지회 추계 연례회의 오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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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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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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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별 사업조율 및 점검 등 안건처리
오는 10일(월)까지 일산 북아태지회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추계 연례회의에서는 각 연합회별 선교현황 보고, 지회 규정의 재.개정, 부서별 사업 조율, 예산안 심의 및 편성 등 관련 안건을 처리한다.
전정권 한국연합회장을 비롯한 일본과 중국연합회 등 지회 행정위원들이 자리를 같이한 가운데 열리고 있는 이번 연례회의에서는 특히, 지난달 미국 실버 스프링스에서 열린 대총회 추계 연례회의에서 논의된 규정들을 의논한다.
또 각 부서별 인터뷰를 통한 중점 추진사업의 검토 및 심의, 효과적 선교실행과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 이 외 총무부장 및 재무부장 회의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이번 지회 연례회의에서는 오는 8일 안식일 오후 삼육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인 PMM 2기 선교사 파송에 따른 부대 상황 등도 점검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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