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정시모집 평균경쟁률 5.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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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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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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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명 모집에 3,421명 지원 ... 약학과 35.36:1 최고
삼육대 입학관리과가 발표한 인터넷 접수를 포함한 원서접수 최종현황에 따르면 삼육대는 올 원서접수에서 인문, 자연, 예.체능 계열 등 전체 18개 학과 676명 모집정원에 3,421명의 지원자가 응시, 5.06:1의 평균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22명 모집에 778명이 지원, 35.36:1의 경쟁률을 보인 약학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경쟁률을 보였으며, 24명 모집에 34명이 지원해 1.42:1의 경쟁률을 나타낸 신학과가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저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 10.8:1의 경쟁률을 보였던 생활체육학과에도 지원자들이 몰려 7.59: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
뚜렷한 소신, 안정지원이 이루어진 올 입시에서 마감시한을 앞둔 15일 오후에는 접수창구마다 치열한 막판 눈치작전이 벌어지며 간호학과(6.64:1) 물리치료학과(5.44:1), 컴퓨터과학과(5.30:1) 등에도 지원자가 줄을 서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각 학과별 최종 경쟁률은 다음과 같다.
신학과 1.42:1
기독교상담학과 1.43:1
영미어문학부 3.96:1
사회복지학과 3.92:1
경영학과 4.02:1
경영정보학과 4.03:1
컴퓨터과학과 5.30:1
화학과 3.51:1
생명과학과 3.58:1
식품영양학과 4.33:1
응용동물학과 3.16:1
원예학과 3.62:1
간호학과 6.64:1
약학과 35.36:1
물리치료학과 5.44:1
생활체육학과 7.59:1
음악학과 2.72:1
환경원예디자인학과 3.50:1
전체 평균: 5.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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