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중한 내년 수련전도사 채용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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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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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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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한 12명, 서중한 13명 ... 내년 3월 1일부로
동중한합회는 지난 11월 5일(목) 열린 이달 정기 행정위원회에서 내년도부터 동중한 목장에서 주의 종으로 봉사하게 될 수련전도사 명단을 확정, 결의했다.
동중한합회가 발표한 내년 수련전도사 채용자는 김광열, 김대수, 김상준, 김성태, 김영민, 류대균, 박찬양, 유경호, 이효신, 정천수, 차민경, 홍병길 전도사 등 모두 12명. 이들은 내년 3월 1일부터 각 임지에서 근무하게 된다.
서중한합회도 11일(화) 임시 행정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채용할 수련전도사 명단을 확정했다.
서중한합회가 발표한 합격자는 권문섭, 김민태, 김연철, 김정식, 박근환, 백영훈, 안인식, 양강원, 이용호, 이원기, 전상훈, 차주영, 천창성 전도사 등 모두 13명이다. 이들 역시 내년 3월 1일부로 사역을 시작하게 된다. 합회는 이 외 13명의 전도사를 임시전도사로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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