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문화사역 컨퍼런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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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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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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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선교단체 활동연계방안 모색 ... 열린 대화마당도
연합회 청소년부(부장 방낙진)는 재림청년 문화기획 ‘가디너스’와 함께 오는 3일(월)과 4일(화) 저녁 7시부터 삼육대 다목적관에서 제1회 SDA 청년문화사역 컨퍼런스를 연다.
연합회 미디어센터(원장 박성하)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현재 교단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사역단체들이 모여 상호간 자유로운 토의를 통해 보다 발전적 청년문화사역을 위한 패러다임을 연구하고, 지원체계를 모색하기 위한 기획의도에서 마련됐다.
호산나, 앙겔로스, 예수찬양, 예찬마을, 안티플랫 등 주요 음악선교단체와 질그릇, 예향, 물보라, 뫼울림 등이 함께할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각 팀의 현재 사역활동사항 및 사업방향, 활동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나눌 예정이다.
각 팀 소개와 친목, 팀별 발표, 연계활동방향 모색을 위한 청소년부와의 토의 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내년도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한 각 문화사역단체들의 의견도 교환된다. 또 연합음악회 개최를 통한 홍보 및 연합사역을 위한 방향성 타진도 함께 모색된다.
한편, 이에 앞서 오는 1일(토) 저녁 7시 한국삼육강당에서는 이들 문화사역단체들이 한 무대에 올라 찬양과 간증, 선교를 한데 어우르는 ‘유니온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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