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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N 뉴스라인 개국 1주년 맞고 특집방송
제작진 출연해 취재 현장 소개 ... 매주 한국어방송도
재림교회 위성방송국인 ATN(Adventist Television Network)이 지난주로 개국 1주년을 맞았다. 그간 세계 각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재림교회의 다양한 소식들과 대총회에서 진행되는 세계적 사업들을 발빠르게 전해온 ATN은 한국 시각으로 지난 2..

작성일 200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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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복지기관 종사자 한 자리에
사회복지부, 삼육재단 사회복지영성캠프 열어
연합회 사회복지부(부장 구현서)는 교단 복지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지난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동해시 망상에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직원들을 위한 복지영성캠프를 가졌다. 전국 7개 복지기관에서 12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캠프에서는 연합회 사회복..

작성일 200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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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한, 민락교회 새 성전 입당
조직 3년만에 고속 성장 ... 문화센터도 개관
‘하늘의 기쁨을 사람에게로 전하는’ 서중한합회 민락교회(담임목사 김승덕)가 교회건물을 신축하고, 입당예배를 가졌다. 청학교회의 교세증가와 함께 교회개척에 뜻을 세운 권기용 장로 가정 등이 아파트단지가 밀집한 의정부 민락지구에서 활동한지 꼭 3년만이다. 의정부, ..

작성일 200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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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 김광두 목사 연합회 전임 승인
최종 행정절차 마무리 ... 10월부터 공식 수행
북아태지회(지회장 이재룡)는 지난 25일(목) 행정위원회에서 신임 한국연합회 총무부장으로 선출된 김광두 지회 재무부부장의 한국연합회로의 전임(轉任)을 공식 승인했다. 북아태지회는 김광두 목사가 연합회 총무부장으로 선출된 이튿날인 지난 26일(금) 관련 회의를 갖..

작성일 200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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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피해 재림가정 530여가구로 늘어
복구자금 지원 계속 ... 부산병원 등 자원봉사도 이어져
지난 12일(금) 밤 한반도에 상륙한 뒤 해일과 강풍으로 하루밤새 2조원이 넘는 피해를 몰고 왔던 태풍 ‘매미’로 인해 전국에서 530여 가구의 재림성도 가정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계속해서 보고가 집계되고 있어 피해상황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

작성일 200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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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문리교회, 학생선교교회 창립
1318세대 학생들 모여 스스로 교회운영
동중한합회 교문리교회(담임목사 문치양)에 출석하는 학생들이 자신들만의 아담한 보금자리를 갖게 됐다. 바로 학생선교교회가 교육관과 함께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이 교회는 학생들이 주인되고, 학생들이 스스로 운영하는, 학생들만의 교회다. 이처럼 독특한 특수교회는 한국은 물..

작성일 200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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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부부 세미나 ... 평신도지도자 보수교육
리더십, 모범적 그리스도인 부부관계 정립
연합회 평신도훈련원(원장 오정채)이 매년 마련하고 있는 전국 장로부부세미나가 지난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사슴의 동산에서 열렸다. 세계선교의 사명, 여성의 역할, 장로의 자세와 임무 등 남은 교회의 장로로서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직무수행을 위한 소양교육..

작성일 200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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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위생병원의 어제와 오늘
국민건강 위한 전인치료기관으로 발전
1908년 9월 24일 러셀(Riley Russel, 노설) 의료선교사가 평안남도 순안군 석박산 기슭에 순안병원을 세우고 진료를 시작한 이래, 지난 1세기동안 우리 민족사상 가장 쓰라린 일제의 식민지 설움과 6.25 동란의 와중에서 빈곤과 질병에 시달리던 수많은 동포들..

작성일 200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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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위생병원 개원 아흔다섯돌 맞아
감사예배, 기념행사 갖고 재도약 다짐
서울위생병원(병원장 최건필)이 개원 95주년을 맞았다. 지난 1908년 러셀(Riley Russel, 노설) 의료선교사가 평안남도 순안군 석박산 기슭에 순안병원을 세우면서 시작된 서울위생병원은 이후 1931년 H.R. 조지(George, 유제한) 박사가 서울로 ..

작성일 200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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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훈 전 한국연합회장 이임사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역자, 지도자와 국내외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교회와 여러분에게 넘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며 마지막 이임의 인사를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러분 정말 그립고 반갑습니다. 저도 모처럼 이렇게 옛날의 옷을 입고 서니까, 옷 속에 감춰진 훌쩍 줄어든 체중 외에는 아픈 사람 같지 않지요? 사..

작성일 200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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