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제2캠퍼스용 부지 7만평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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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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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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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이전 등 절차 마무리 ... 추가 구입 조율
삼육대 제2캠퍼스 연구위원회는 최근 남양주시 호평동 산 87번지 일대 7만평에 대한 부지구입안을 의결하고, 중도금 지불과 등기이전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삼육대는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17일(목) 연합회 행정위에 안건으로 제출한다.
연구위는 이번에 구입한 부지 외에 당초 계획했던 아래쪽 부지 8만평도 땅 주인과 계속 접촉해서 구입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삼육대는 이와 함께 진입로 다리공사 등 제반 여건과 주변 환경조성 작업을 시청측과 계속해서 조율하고 있다.
연구위원회는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월) 연합회 강당에서 별도의 모임을 갖고, 제2캠퍼스 설립을 위한 부지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지금까지 추진된 계획들에 관한 학교측의 입장을 재확인한 이날 모임에서 연구위는 “캠퍼스 부지도 예정대로 구입한다”는 방침과 함께 향후 추진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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